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 이하 다함께 붕붕붕'에 신규 모드 ‘팀전’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을 갖췄으며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팀전’은 각각 2명씩이 팀을 이뤄 상대팀과 레이싱 경주를 펼치는 모드로서 각 팀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구분돼 경기를 펼치게 된다.

'빠른 시작'을 통해 실시간 자동매칭으로 플레이하거나 '방 만들기'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구성원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에서 승리하면 기본 골드 획득량보다 2배 더 많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팀전’에서는 같은 팀원에게 4초간 무제한 방어 능력이 생기는 팀전 전용 아이템 ‘신의 방패’를 사용할 수 있어 협동 플레이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외 각 차량의 부품마다 특별한 기능을 부여해 경기 진행 중 아이템 박스를 획득했을 경우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아이템을 적용 받을 수 있는 ‘특수 스킬 시스템’과 최고 능력치를 지닌 신규 차량 ‘프로마주’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팀전 모드는 협동과 전략의 재미는 물론 많은 보상도 함께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거라 기대한다”며, “새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함께 붕붕붕'에서 짜릿한 질주의 재미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팀전 모드 추가에 따라 친구초대 및 플라워를 보낼 시 스페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매직포인트를 3배 더 지급하는 ‘매직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함께 붕붕붕'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