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 게임 개발스튜디오 CJIG와 니혼팔콤(대표 야마자키 신지)이 공동개발중인 정통 MMORPG YS온라인이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버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투 진행과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어 또 다른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원작 YS시리즈 발표 후, 꼭 20년만에 온라인으로 새롭게 탄생한 YS온라인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버젼을 미리 체험해 보자.





■ YS온라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YS온라인은 일반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여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쉬운 접근성과 인터페이스, 편리한 사용자 정의 컨트롤 아이콘을 제공한다.


또, 부드러운 느낌의 그래픽과 온라인 게임의 핵심 요소인 커뮤니티를 안배한 파티 및 길드 시스템 등 커뮤니티 기능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 YS온라인의 기본, 카드를 모으자 - 모든 기능을 “카드시스템” 하나로


YS온라인에서 카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메인 게임 화면에서 선택 가능한 이 카드는 실제 게임 시스템과 연동되는 통합 게임 UI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스템이자 YS온라인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즉, 쉽게 말하면 이 카드는 퀘스트, 주문, 의뢰, 스킬, 제조, 인챈, 수집, 팻 등 모든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유저간의 거래도 가능한 시스템 연동 체제를 갖추고 있다.


게임 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 “카드시스템”은 무한한 확장 영역을 가진다.


예를 들면, 퀘스트 카드의 경우 해당 퀘스트가 있으며, 퀘스트 수행 시 하나의 컬렉션 카드를 얻을 수도 있고 목적을 달성한 카드를 거래나 퀘스트 보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스킬 카드의 경우는 일종의 스킬 스크롤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 즉시 사용해서 해당 스킬로 효과를 볼 수도 있으며, 특별한 스킬일 경우에는 유저의 노력에 의해서 (사냥이나 퀘스트, 재료 수집 등) 카드를 활성화 해 사용할 수도 있다.


제조 카드의 경우는 해당하는 재료를 카드에 모아서 제작자에게 가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 같이 YS온라인에서 ‘카드’는 게임 내 모든 환경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확장성과 통일성을 가진 소위 전투, 경제, 시스템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인터페이스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추후에는 카드를 이용한 실제 카드 게임도 제공할 예정이다.





■ YS온라인의 백미 - 길드간의 자유 경쟁 “수호 배틀 시스템”


길드전의 기본은 PVP이다. 하지만 YS온라인에서의 길드전은 수호 배틀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적용해 PVP와 PVM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YS온라인의 수호 배틀이란 일정 지역을 관할하는 몬스터를 굴복시키고 몬스터와 일종의 계약을 맺으면 몬스터가 수호신으로 변신, 몬스터와 유저가 힘을 합쳐 다른 유저를 공격하는 전투시스템이다.


수호 몬스터를 통해 공격과 방어는 물론이고 지역의 세력 및 경제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길드 지배력 또한 강화할 수 있어 이를 통한 길드간의 자유 경쟁 활성화도 기대된다.


수호 몬스터와 그 휘하의 부대를 운영할 수 있는 대단위 그룹의 도전과 그 성취감이 주인공.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YS온라인의 역사는 곧 당신이다 - “대륙으로의 초대(The Call Of Solum)”


YS온라인은 게이머가 보다 크고 넓은 세계를 모험하며 그 기록을 일지를 통해 역사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서 ‘일지’란 게이머가 진행한 퀘스트로서 수행한 퀘스트는 자동 저장 및 기록으로 남게 된다.


특히, 모든 게이머에게 동일 적용되는 단순 수행 퀘스트 기록의 기존 게임들과 달리 YS온라인의 퀘스트는 게이머가 퀘스트의 트리(분기)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게이머마다 각각 다른 퀘스트가 주어지며 각기 다른 수행기록을 갖게 된다.


또, 이 시스템은 명성 시스템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그에 따라 NPC등의 반응도 달라지며 그에 따라 게임내의 대립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예정이다. 이처럼 게이머들의 플레이는 곧 YS온라인의 역사이자 세계가 된다.





■ YS온라인의 아이템 자유도 극대화 - 순도 100% “프리 아이템”


YS온라인의 아이템 시스템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YS온라인의 아이템은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으며, 인챈, 제조, 조합 등의 기능들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아이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직업에 따라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특화되는 부분은 있다.
예를 들어, 마법사가 칼을 들고 근접전을 벌일 수는 있지만, 전사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는다.


YS온라인은 아이템 시스템에 있어서도 게이머들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와 자유로운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YS온라인은 ARPG(액션 RPG)의 원조다 - “다이내믹 액션 전투 시스템”


YS온라인은 기본적으로 빠른 전투 타이밍을 통한 시원한 전투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이를 액션 전투 시스템이라 하는데 어그로나, 명성, 팩션에 따라 몬스터들의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 게이머의 전투나 액션 등에 따라 게이머의 전투 스타일이 바뀌게 된다.


액션 전투 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게이머가판단해 효과적인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즉, 변화되는 상황에서 유저의 판단과 결정이 전투에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된다.


지루하고 단순한 패턴의 사냥은 가라. YS온라인의 “손맛”이 게이머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 YS온라인의 몬스터는 반응한다 - 재미와 스릴의 “퍼지 AI와 리젠”


YS온라인은 등장하는 몬스터는 시간 변화와 사냥하는 패턴에 따라 반응, 기존의 단순 사냥 반복형태의 게임들과 확연히 차별화 된다.


즉, 똑똑한 몬스터 보다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AI화된 몬스터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몬스터를 공격하더라도 몬스터와의 친밀도에 따라 다른 반응을 하며, 이런 몬스터와의 친밀도는 퀘스트나 일반 사냥을 통해 형성할 수 있다.


몬스터와의 친밀도 수치는 캐릭터에 적용되어 전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패턴의 전투 상황 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파티 플레이를 더욱 강화하고 결속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집중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퀘스트 시스템과 아이템 제작 시스템 추가와 함께 곧 2차전직 등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3일 시작될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 NDS를 주는 이벤트도 함께 한다고 하니, 기대해 보자.





☞ YS온라인 2차 클로즈베타 공동모집 바로가기!!

☞ YS온라인 더 많은 스크린샷 보러가기!!



자료제공 - CJ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