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2022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되고 있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사업은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청년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에 청년 고용 성과와 기업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최종 선정됐다.

양사는 뛰어난 청년 고용 실적과 경쟁력 있는 임금 제공,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AI활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게임 운영 개선, 창의적인 게임 및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을 제공하며, 기업 문화 혁신과 직원 복지 개선 등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의 선두주자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터키 기반의 게임 개발사 팍시 게임즈 인수를 발표하여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