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캣의 2024년 매출은 131억 7천만 원으로, 2023년의 220억 1천만 원 대비 40.16% 감소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347억 7천만 원으로, 전년도의 218억 2천만 원보다 59.3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2023년 1억 8,800만 원의 이익에서 2024년에는 216억 원이 넘는 손실로 전환됐다.
적자 전환은 매출은 감소했으나 개발 인력을 크게 늘려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말 임직원 수는 336명으로 2023년 말 158명 대비 112% 증가했다. 이에 따라 비용 중 급여는 59.5% 증가한 198억 원, 퇴직급여는 135.9% 늘어난 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슈퍼캣의 총자산은 2023년 607억 8천만 원에서 2024년 290억 1천만 원으로 약 52.27% 감소했으며, 총부채는 35억 2천만 원에서 183억 1천만 원으로 419.06% 증가했다. 총자본 역시 572억 5천만 원에서 106억 9천만 원으로 81.32% 감소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51억 5천만 원에서 25억 5천만 원으로 83.82% 줄었으며, 단기 금융 상품 또한 190억 9천만 원에서 101억 2천만 원으로 47% 감소했다. 특히 장기 미지급 비용은 4억 6천만 원에서 14억 5천만 원으로 215% 증가했으며, 이익잉여금은 569억 2천만 원에서 366억 원으로 3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슈퍼캣은 넥슨과 협업해 '바람의나라2'를 개발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바람의나라: 연', '그래니의 저택', '돌키우기'가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슈퍼캣은 주요 경영진이 잇따라 퇴사하면서 창업자인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가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김원배 대표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10년 어썸피스를 공동 창업해 '내가그린 기린그림', '좀비고등학교' 등의 게임을 개발했다. 2016년 슈퍼캣을 창업해 '돌키우기 온라인', '펑크랜드', '그래니의 저택', '바람의나라: 연' 개발을 이끌었다. 2021년부터는 슈퍼캣 대표이사직 사임 후 슈퍼캣 CBDO를 맡아왔다.
이후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 'ZEP'을 설립해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론칭, MAU(월간활성이용자수) 130만 명을 달성했다. 넥슨과 슈퍼캣의 '바람의나라2' 퍼블리싱 계약 체결도 주도했다.
슈퍼캣 최대 주주인 김 대표는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슈퍼캣 2.0'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개성 있는 게임 개발과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바2 나온다고 고래 형님들이 템 정리하고 하시려나
하는 사람들만 하는 그런 게임이 되지 않을까..
이꼬라지 회사에서 뭔 바람2를 개발하겠다고... 그냥 새로 다시 시작하는게 낫다...
린m 바연 둘다 해본입장에선 린m이 훨낫다
회사 임직원들도 쓰고버리는식으로 사용하는데
게임은오죽하것냐
돌키우기게임 섭종 바연ip빨로 꿀빨고 운영 역대급 고졸느낌
바2도 망할거뻔함 초반에 반짝하고
욕심부리는 bm 근본없는 운영 100퍼
엔씨같은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