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건부 버프로 무장! 나혼렙 신규 코어 2종 정보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나혼렙 어라이즈에 새로운 광휘의 공방 환계의 첨탑이 출시되면서 신규 코어 2종이 출시됐다. 신규 코어는 '핏빛 포식자' 시리즈와 '지켜보는 자' 시리즈로, 기존 코어들과 마찬가지로 마인드, 바디, 에너지의 세 타입이 있으며 각각 타입에 맞는 부위에 장착해 능력치를 사용할 수 있다.
먼저 핏빛 포식자는 잔여 마력량에 기반하여 효과가 발동되는 코어다. 마인드 코어는 마력이 50% 이하일 때 공격력 6% 상승, 바디 코어는 마력이 50% 이하일 때 방어력 6% 상승, 에너지 코어는 마력이 최초로 20% 이하로 도달할 때 최대 마력의 30%를 1회에 한해 회복하는 효과다.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것은 바디 코어다. 바디 코어의 경우 조건은 까다롭지만 방어력 스탯을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코어가 없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특히 토마스 안드레처럼 전투 시간이 길어 마력 소모량이 크면서 방어력 계수를 사용하는 딜러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핏빛 포식자 마인드 코어의 경우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지니고 있음에도 6%의 공격력을 높여주는데, 오랜 망령 마인드 코어가 아무런 조건 없이 5%의 공격력을 높여주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다. 에너지 코어 이름없는 악마 에너지 코어가 궁극기 사용 시 최대 마력의 5%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다.
지켜보는 자 시리즈는 공통된 발동 조건 없이 타입별로 다른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마인드 코어의 경우 '코어 공격의 치명타 피해량 20%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데, 코어 공격이 주력 딜링 수단인 알리시아 블랑쉐가 쓸만해 보이는 옵션이다. 바디 코어의 경우에는 체력 70% 이하일 때 방어력 6% 상승으로, 핏빛 포식자 바디 코어와 마찬가지로 조건 수행만 할 수 있다면 방어력 계수를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유용하다.
마지막 지켜보는 자의 이빨 에너지 코어는 마력 회복량이 10% 감소하는 대신 일반 스킬의 마력 소모량이 12% 감소한다. 즉 적게 쓰고 적게 채우는 것인데, 페널티 없이 회복이 가능한 다른 에너지 코어에 비해 메리트가 다소 부족해 보인다.
먼저 핏빛 포식자는 잔여 마력량에 기반하여 효과가 발동되는 코어다. 마인드 코어는 마력이 50% 이하일 때 공격력 6% 상승, 바디 코어는 마력이 50% 이하일 때 방어력 6% 상승, 에너지 코어는 마력이 최초로 20% 이하로 도달할 때 최대 마력의 30%를 1회에 한해 회복하는 효과다.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것은 바디 코어다. 바디 코어의 경우 조건은 까다롭지만 방어력 스탯을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코어가 없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특히 토마스 안드레처럼 전투 시간이 길어 마력 소모량이 크면서 방어력 계수를 사용하는 딜러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핏빛 포식자 마인드 코어의 경우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지니고 있음에도 6%의 공격력을 높여주는데, 오랜 망령 마인드 코어가 아무런 조건 없이 5%의 공격력을 높여주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다. 에너지 코어 이름없는 악마 에너지 코어가 궁극기 사용 시 최대 마력의 5%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다.
지켜보는 자 시리즈는 공통된 발동 조건 없이 타입별로 다른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마인드 코어의 경우 '코어 공격의 치명타 피해량 20%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데, 코어 공격이 주력 딜링 수단인 알리시아 블랑쉐가 쓸만해 보이는 옵션이다. 바디 코어의 경우에는 체력 70% 이하일 때 방어력 6% 상승으로, 핏빛 포식자 바디 코어와 마찬가지로 조건 수행만 할 수 있다면 방어력 계수를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유용하다.
마지막 지켜보는 자의 이빨 에너지 코어는 마력 회복량이 10% 감소하는 대신 일반 스킬의 마력 소모량이 12% 감소한다. 즉 적게 쓰고 적게 채우는 것인데, 페널티 없이 회복이 가능한 다른 에너지 코어에 비해 메리트가 다소 부족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