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프릭스, 5일 2025 출정식 진행
김홍제 기자 (Koer@inven.co.kr)
자료제공 - SOOP
SOOP은 5일(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자사 프로게임단 'DN프릭스'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15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소통했다.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의 공약 및 각오를 들을 수 있는 이번 출정식에는 'DN 프릭스'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코칭 스태프 및 선수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DN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계약을 체결한 SOOP의 프로게임단은 올해부터 'DN프릭스'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팀의 홈 구장인 잠실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의 이름도 올해부터 'DN 콜로세움'으로 변경됐다.
1부 행사에서는 DN그룹 소개, DN그룹이 선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내년 시즌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DN그룹은 선수 개개인에게 특성에 맞춘 메시지를 보내며 내년 계획을 응원했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은 DN그룹이 글로벌 3위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프릭스 팀도 글로벌에서 3등안에 들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창현 선수는 "국내 리그인 LCK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월즈 3위, 그 이상도 노려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P 서수길 대표이사는 "현장,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DN 프릭스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에너지와 함께 2025년 미래를 향해, 글로벌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팬들은 선수들이 휴대폰에 서로를 어떻게 저장했는지, 팀내 분위기는 어떤지, 팀내 서열은 어떤지, 올해 개인적인 목표와 계획 등에 대해 질문하며 선수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또, 선수들은 내년 성적에 대한 공약을 걸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내년 전체 시즌에 각오에 대해 주장인 홍창현 선수는 "항상 그랬듯이 어떤 팀이든, 누구든 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잘 준비해서 더 정교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은 "선수들끼리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고점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는 팀"이라며 "선수들을 도와 정말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SOOP은 5일(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자사 프로게임단 'DN프릭스'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15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소통했다.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의 공약 및 각오를 들을 수 있는 이번 출정식에는 'DN 프릭스'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코칭 스태프 및 선수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DN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계약을 체결한 SOOP의 프로게임단은 올해부터 'DN프릭스'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팀의 홈 구장인 잠실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의 이름도 올해부터 'DN 콜로세움'으로 변경됐다.
1부 행사에서는 DN그룹 소개, DN그룹이 선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내년 시즌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DN그룹은 선수 개개인에게 특성에 맞춘 메시지를 보내며 내년 계획을 응원했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은 DN그룹이 글로벌 3위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프릭스 팀도 글로벌에서 3등안에 들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창현 선수는 "국내 리그인 LCK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월즈 3위, 그 이상도 노려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P 서수길 대표이사는 "현장,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DN 프릭스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에너지와 함께 2025년 미래를 향해, 글로벌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팬들은 선수들이 휴대폰에 서로를 어떻게 저장했는지, 팀내 분위기는 어떤지, 팀내 서열은 어떤지, 올해 개인적인 목표와 계획 등에 대해 질문하며 선수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또, 선수들은 내년 성적에 대한 공약을 걸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내년 전체 시즌에 각오에 대해 주장인 홍창현 선수는 "항상 그랬듯이 어떤 팀이든, 누구든 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잘 준비해서 더 정교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은 "선수들끼리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고점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는 팀"이라며 "선수들을 도와 정말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