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스튜디오', 1915년 그린 신작 공개해
강승진, 윤홍만 기자 (Looa@inven.co.kr)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전개해온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프로젝트 센츄리(Project Century)'라는 새로운 게임으로 1915년 일본의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젝트 센츄리'는 2024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기존의 용과같이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배경과 액션의 차이로 새로운 분위기 역시 함께 전한다.
특히 액션 부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액션 자체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실시간 3인칭 액션으로 표현됐다. 하지만 얼굴이 망가질 정도로 얼굴에 펀치를 가하고, 칼이나 낫 같은 무기는 피가 뿜어져 나올 정도로 강력하고 잔혹하게 묘사된다. 거대 망치를 휘두르는 거한의 공격을 막을 때는 무게에 밀려 나가떨어지는 모습도 그려진다.
또 다른 특징은 배경이다. 게임은 1915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시대사에 맞는 대체 역사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인공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용과 같이 유신처럼 기존 시리즈 등장 인물이 다른 역할로 등장하는 패러럴 캐스팅이 아닌, 완전 신작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날 출시일이나 플랫폼 등 게임의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젝트 센츄리'는 2024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기존의 용과같이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배경과 액션의 차이로 새로운 분위기 역시 함께 전한다.
특히 액션 부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액션 자체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실시간 3인칭 액션으로 표현됐다. 하지만 얼굴이 망가질 정도로 얼굴에 펀치를 가하고, 칼이나 낫 같은 무기는 피가 뿜어져 나올 정도로 강력하고 잔혹하게 묘사된다. 거대 망치를 휘두르는 거한의 공격을 막을 때는 무게에 밀려 나가떨어지는 모습도 그려진다.
또 다른 특징은 배경이다. 게임은 1915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시대사에 맞는 대체 역사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인공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용과 같이 유신처럼 기존 시리즈 등장 인물이 다른 역할로 등장하는 패러럴 캐스팅이 아닌, 완전 신작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날 출시일이나 플랫폼 등 게임의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