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하오플레이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대 전술 RPG '소녀전선 2: 망명'이 글로벌 서비스가 정식으로 오픈되었다.

'소녀전선 2: 망명'은 전작으로부터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폰과의 인연을 정리한 지휘관이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전술 인형들과 함께 오염지대를 탐험하며, 새로운 적들과 맞서 싸우는 여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엘모호’라는 기지 차량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스토리가 지휘관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녀전선 2: 망명' 글로벌 정식 출시와 함께 공식 PV ‘소녀 있는 전선’이 공개되었다. 해당 PV를 통해 게임의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지휘관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소녀전선 2: 망명' 글로벌 정식 출시와 함께 글로벌 사전예약 500만명 돌파 보상으로 전술인형 ‘치타’와 ‘액세스 권한’, ‘붕괴결정 샤드’ 등의 다양한 선물이 지휘관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7일간 접속하면 지정 액세스 권한을 지급하는 ‘엘모호 시동’ 이벤트와 목표 지휘관 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 나강 스킨 ‘여름날 투수’와 ‘붕괴결정 샤드’, ‘액세스 권한’을 지급하는 ‘도중통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개시와 함께 대형 이벤트 ‘유리섬의 방랑자’가 개최된다. ‘유리섬의 방랑자’ 이벤트는 정식 서버가 오픈되는 12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표준인형 ‘롯타’와 표준무기 ‘Super 90’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한정 스테이지와 미니 게임 ‘험지 순찰’, ‘황야 돌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유리섬의 방랑자’ 이벤트 오픈과 더불어 이벤트의 주인공인 전술인형 ‘수오미’와 ‘울리드’의 캐릭터 PV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전술인형 ‘수오미’와 ‘울리드’를 획득할 수 있는 지정 발주(한정 픽업 뽑기)도 함께 오픈된다.

한편, 전작 '소녀전선'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스킨 테마 ‘크라슐라’와 ‘영혼을 비추는 바다’ 뿐만 아니라 '소녀전선2: 망명'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스프린트 래빗’ 등 다양한 스킨을 선보인다.

'소녀전선2: 망명' 운영진은 “전작 '소녀전선'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소녀전선2: 망명'이 더욱 새로워진 전략과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지휘관들에게 돌아온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맞이하여 지휘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드린다.”라고 전했다.

'소녀전선2: 망명' 정식 서비스 개시에 대해 자세한 소식과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