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룽게임은 바이트댄스 산하 게임사 뉴버스가 개발하고, 자회사인 슈가펀 게임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마도펑크 액션 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CBT 일정을 2월 18일로 확정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CBT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부터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서양 국가 및 지역까지 이뤄지는 글로벌 CBT로,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동시 지원한다. 2월 18일부터 진행되는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CBT를 앞둔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테스터 모집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캐스터 ‘성승헌’이 참여한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마도펑크 액션 RPG로, 마법도시 ‘라인 시티’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의 근원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미스터리를 찾는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이용자는 모험가 협회의 일원이 되어 아틀란 세계에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가야 한다.

게임은 4대 직업과 8가지의 선택지로 다양한 직업과 무한한 모험의 자유도를 담아냈다. 또한, 강화 실패 스트레스를 없앤 ‘파괴 없는’ 강화 시스템과 높은 던전 장비 드랍률, 새로운 기믹과 독특한 던전 매커니즘으로 파티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30가지 이상의 스킬 조합으로 높은 자유도의 콤보 액션을 선사한다.

게임 및 CBT 참가자 모집에 관련된 최신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