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 www.egamepia.com)는 Maxsoft Pte Ltd와 협력하여, Little Leo Games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 PlayStation®5 『Astrea: Six-Sided Oracles (아스트레아: 식스 사이디드 오라클)』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를 2025년 1월 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Astrea: Six-Sided Oracles』은 카드 대신 주사위와 독특한 이중 “대미지” 시스템인 정화 vs 타락을 사용해 덱 빌더에게 반전을 선사하는 주사위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신비로운 별의 통치를 받아 고대의 폐허에서 살아가는 이들과 별의 축복을 받은 신봉자들이 있었고, 그들에게는 천체의 선물을 신비로운 유물에 봉인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그러나 대격변이 닥쳐와 하늘에서 떨어진 불이 항성계를 집어삼키면서 사회의 기반이 무너지고, 의지가 약한 이들은 타락했다. 혼란 속에서 신봉자들은 길을 잃고, 그들의 창조물도 폐허 속에 흩어졌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6면의 선지자의 후손들이 선조들의 전투를 이어받아 항성계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플레이어는 아스트레아에서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고 있는 타락을 정화할 주사위 풀을 구축하고 항성계를 구해야 한다.
『Astrea: Six-Sided Oracles』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 대신 주사위를 사용한다는 점과 동시에 독특한 이중 대미지 시스템인 정화 vs 타락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정화는 적에게 대미지를 가하거나 자신을 치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타락은 자신에게 대미지를 가하거나, 적을 치유하는 데 사용한다. 이를 통해 적을 잠재우거나 자신을 타락시키는 등 전세를 뒤집을 능력을 해방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시 6명의 선지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선지자는 고유한 주사위 세트, 능력,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사위를 통해 플레이어의 아군인 마법 물체 ‘센티넬’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고 선지자에게 고유한 패시브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총 16가지 난이도가 존재하여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PlayStation®5 『Astrea: Six-Sided Oracles』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는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12월 31일이며, 심의등급은 전체이용가다. 게임 및 선주문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