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수집형 방치 RPG ‘걸스나이츠’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게임펍이 서비스하고 자회사인 초콜릿소프트가 개발한 ‘걸스나이츠’는 2D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머지 RPG ‘합성소녀’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매력적인 도트로 구현된 일러스트와 SD 캐릭터를 기반으로 40여종의 다양한 소녀기사단을 수집하고 끊임없는 레벨업 시스템과 다양한 육성 방법으로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수집, 방치, 전략적인 전투, 12종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집형 RPG와 방치형 RPG를 좋아하는 모든 유저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4개 클래스, 40여종의 매력 넘치는 소녀 기사단은 각각 특색있는 스킬과 기믹들을 지니고 있으며, 승급할수록 강력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무기와 세트 장비 등 다양한 무기들을 파밍하고 강화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연구소 시스템을 전투에 필요한 능력치들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한계에 도전하는 승천의 탑, 기사단 내 최강 딜러들의 조합으로 최대 데미지를 갱신하는 수정광산, 다양한 장비와 장비 강화석을 파밍 할 수 있는 현상금 게시판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걸스나이츠’는 출시를 기념하여 모든 사전예약자 및 접속 유저들에게 2,500 루비와 50,000 골드, 기사단 소환권 20개, 전용 무기 소환권 20개를 지급하며, 10레벨 달성 시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무제한으로 뽑을 수 있는 스페셜 소환 이벤트를 제공하여 최대 3개의 SSR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사단 레벨 달성 시 기사 소환권, 픽업 기사 소환권, 전용 무기 소환권, 5성 전용 장비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랭크업 선물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카페에서는 오픈 기념 쿠폰과 함께 가입자 이벤트, 공략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