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텔라 증폭 2단계가 우선 목표! 캐릭터 강화에 필수 요소 '스텔라'
양동학 기자 (Eti@inven.co.kr)
레이븐2에서 캐릭터를 성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텔라 기능이 오픈된다. 스텔라는 캐릭터를 강화하는 또 다른 수단인만큼 반드시 신경써야할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 더 많은 스텔라를 장착할 수 있게되며, 결과적으로 캐릭터에게 여러 추가 옵션을 제공한다.
스텔라가 제공하는 옵션은 다양하다. 다만 일반적으로 각각의 스텔라의 효과는 조건부인 경우가 많다. 가령 적 처치 시 일정 확률로 몇 초 동안 치명타 확률을 높여준다던가, 일반 공격을 몇회 할 때마다 MP를 회복한다거나 하는 형식이다.
스텔라를 끼워 증폭 효과를 발동하면 좀 더 직접적인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공격력이나 명중, 공격 증폭, 치명타 확률, MP 회복 등 보다 직접적인 캐릭터 강화 효과가 제공되는 만큼 증폭 역시 스텔라만큼이나 중요하다.
10, 25, 50점과 같이 특정 점수를 달성해야 증폭 효과가 개방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증폭 점수를 획득해야한다. 게임 초반 성장 단계라면 증폭 점수 25점 정도를 우선 목표로 설정하다. 25점까지 증폭 점수를 달성하면 1, 2단계 증폭 효과를 개방할 수 있다.
제공되는 능력은 각 단계별로 차이가 있지만 숫자가 많아 원하는 옵션을 얻지 못할수도 있다. 제공 옵션을 확인해 필요에 따라 스텔라 조각도를 사용해 증폭 옵션을 바꿀 수 있으니 될 수 있는 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
증폭 점수는 장착한 스텔라와 색상 조합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적으로 높은 등급의 스텔라가 많은 증폭 점수를 제공하지만, 이외에도 세트 효과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부족한 점수는 세트 효과를 활용해 채울 수 있다. 초반에 추천할만한 세트 효과는 5가지 다른 색상을 조합한 '하모니' 혹은 동일 색상 스텔라 4, 5개를 장착한 '4성단', '5성단'이 있다.
스텔라를 획득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텔라 소환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만 성의나 사역마 소환과 달리, 스텔라 소환은 크리스탈이 있더라도 무한정 뽑을 수 없어 획득 경로가 한정된다.
이벤트나 패스 보상과 같은 일회성 특수한 경로가 아니라면 가장 일반적인 파밍 방법은 '깊은 늪' 던전에 진입하는 것이다. 매일 5시에 입장 시간이 초기화 되는 깊은 늪은 입장료로 15,000 골드를 지불하고 던전 사냥이 가능하다. 주요 전리품으로 다양한 스텔라를 노려볼 수 있다.
만약 사용하지 않는 저등급 스텔라가 많다면 합성도 활용하자. 같은 등급의 스텔라 4개를 조합하면 확률에 따라 고등급 스텔라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