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크게임즈


아크게임즈(Arkgames)는 오늘(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 신규 PvP 모드 '레림픽 모드 샴피옹'을 비롯해 신규 무기와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보상이다. 게임 사전예약 보상으로 마인의 무기 시리즈가 최초로 제공되며,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은 마인의 무기 선택상자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림픽 모드 샴피옹'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중 하나다. 전 세계 레오네 유저들과 일대일 PvP 대회를 즐길 수 있으며, 10일 동안 레오네 국가대표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저들은 월드클래스 칭호와 함께 특별 보상으로 스피드 요트 탈것과 유일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무기인 마인의 검이 추가되었다. 마인의 검은 고유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포함되었다. '레림픽 이벤트'에서는 출석 이벤트, 레림픽 슈터, 수수께끼 맞추기, 그리고 복각된 '다크드레곤 레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유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력한 신규 불속성 꽃정령 '달리아'와 더불어, 치어&러쉬 코스튬, 스피드 요트 탈것, 미즈 츠바사 날개 등 다양한 신규 상품도 추가되었다. 또한, 홈 시스템 관련 테마 악세사리로 농구대, 스포츠 컬러라인, 레림픽 정신 등이 업데이트되어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더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의 '레림픽 & 마인의 무기'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유저들에게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각국의 유저 간의 전투와 무기 성장 체험을 중심으로 준비되었다"고 전했다.

'레오네'의 '레림픽 업데이트' 사전예약 관련 정보 및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 공지사항 또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