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귀무자' 만난다, 2026년 신작 출시
강승진, 정재훈, 윤홍만 기자 (Looa@inven.co.kr)
PS2 시절 캡콤의 액션 대표작이었던 귀무자가 돌아온다. 출시는 2026년. 신 귀무자 이후 20년 만의 신작이다.
캡콤은 더 게임 어워드2024를 통해 귀무자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을 공개했다. 신 귀무자의 출시 이후 18년 만에 공개된 신작으로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Onimusha: Way of the Sword)'라는 타이틀로 공개됐다.
영상은 과거 일본을 배경으로 붉은 영혼이 떠다니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후 그 영혼을 빨아들이는 오니의 건틀릿의 모습과 함께 귀무자 신작임을 짐작케 했다. 곧이어 끔직한 외형의 오니들을 특유의 검술로 상대하는 게임 플레이 장면 역시 일부 담기며 특유의 귀무자 액션을 선보였다.
영상에 많은 내용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2026년 출시를 알렸고 PS5, Xbox 시리즈 X|S, 스팀 서비스가 예고됐다.
캡콤은 이번 작품이 초기 에도 시대의 교토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사악한 힘에 변화한 도시를 정화하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캡콤은 더 게임 어워드2024를 통해 귀무자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을 공개했다. 신 귀무자의 출시 이후 18년 만에 공개된 신작으로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Onimusha: Way of the Sword)'라는 타이틀로 공개됐다.
영상은 과거 일본을 배경으로 붉은 영혼이 떠다니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후 그 영혼을 빨아들이는 오니의 건틀릿의 모습과 함께 귀무자 신작임을 짐작케 했다. 곧이어 끔직한 외형의 오니들을 특유의 검술로 상대하는 게임 플레이 장면 역시 일부 담기며 특유의 귀무자 액션을 선보였다.
영상에 많은 내용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2026년 출시를 알렸고 PS5, Xbox 시리즈 X|S, 스팀 서비스가 예고됐다.
캡콤은 이번 작품이 초기 에도 시대의 교토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사악한 힘에 변화한 도시를 정화하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