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쓰면 카즈야가 될까?" 철권8, 젠틀몬스터와 콜라보
윤서호 기자 (Ruudi@inven.co.kr)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자사의 대전 격투 액션 대표작 '철권8'과 젠틀몬스터 콜라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젠틀몬스터는 철권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 '카즈야'를 테마로 재해석한 신상 아이웨어 '인페르노'를 선보인다. 아이웨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데빌화된 카즈야의 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 형상을 다리에 반영했다. 또한 카즈야의 시그니처 글러브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9월 28일부터 서울, 도쿄, 상하이, 베이징 총 4개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로 판매된다. 팝업스토어도 카즈야의 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아 다다미와 나무살로 가득 찬 창호, 게임 내 정원에 놓인 바닥 문양을 담은 카펫 등으로 꾸며놓았으며, 거대한 카즈야의 시그니처 장갑 전시물 등으로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또한 AR 포토부스에서 자신만의 사진으로 커버된 특별 CD팩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철권8 게임 내에서도 젠틀몬스터 콜라보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소식은 추후 게임 내 공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자사의 대전 격투 액션 대표작 '철권8'과 젠틀몬스터 콜라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젠틀몬스터는 철권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 '카즈야'를 테마로 재해석한 신상 아이웨어 '인페르노'를 선보인다. 아이웨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데빌화된 카즈야의 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 형상을 다리에 반영했다. 또한 카즈야의 시그니처 글러브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9월 28일부터 서울, 도쿄, 상하이, 베이징 총 4개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로 판매된다. 팝업스토어도 카즈야의 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아 다다미와 나무살로 가득 찬 창호, 게임 내 정원에 놓인 바닥 문양을 담은 카펫 등으로 꾸며놓았으며, 거대한 카즈야의 시그니처 장갑 전시물 등으로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또한 AR 포토부스에서 자신만의 사진으로 커버된 특별 CD팩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철권8 게임 내에서도 젠틀몬스터 콜라보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소식은 추후 게임 내 공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