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마 헤이하치, '철권8' 로스터에 가을 복귀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철권 8’이 나이키(Nike)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철권왕 ‘미시마 헤이하치’가 2024년 가을 철권 로스터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철권 8’과 나이키(Nike)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카자마 진과 미시마 카즈야를 이미지화한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Nike Air Foamposite One) 디지털 스니커즈와 올가을 발매 예정인 게임 내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한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독특한 스타일의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스니커즈를 착용하며, 게임 스테이지 'URBAN SQUARE'의 배경 간판을 나이키 스우시가 장식하는 등 나이키의 콘텐츠가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철권왕 미시마 헤이하치가 부활한다. 게임 발매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DLC로 공개된 헤이하치는 2024년 가을 철권 로스터에 복귀할 예정이다.
'철권 8'에서는 '철권' 역사상 처음으로 스토리 모드에 완전히 새로운 챕터가 추가된다. 카자마 가문과 미시마 가문의 대립을 이어가는 “The Dark Awakens"의 스토리가 확장된다. “The Dark Awakens" 스토리 모드 확장팩은 모든 ‘철권 8’ 플레이어에게 무료 업데이트로 제공된다.
2024 철권 월드 투어 결승전 개최지가 공개됐다. 결승전은 2024년 1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결승전을 개최하며, 12월 5일부터 글로벌 및 지역 리더보드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결승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권 월드 투어 2024 토너먼트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