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사이코플럭스 엔터테인먼트


팀 안개꽃에서 제작하는 내러티브 중심의 어드벤처 게임, '사람 속에 피는 꽃'이 다가오는 주말에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4 전시에 참여한다.

사람 속에 피는 꽃은 독재정부에 대항하는 혁명군의 비밀 아지트 지하실을 메인 무대로 삼아 진행되는 단편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누군가의 습격으로 쓰러져 기억을 잃은 채로 어느 지하실에서 깨어나고, 그런 플레이어의 앞에는 기둥에 묶여 있는 소녀가 있다. 소녀와의 대화를 통해 힌트를 얻어내고, 잠금장치와 퍼즐들을 풀어 지하실에서 탈출해야 한다.

사람 속에 피는 꽃은 이번 주말동안 벡스코 BIC 전시장 Spirit Zone의 S093 부스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온라인 티켓을 구매한 경우 BIC 홈페이지에서 데모를 받아 플레이해 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스팀 및 스토브 스토어 페이지 또는 BIC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