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비용 절감 '유비소프트', 영국 레밍턴 폐쇄
강승진 기자 (Looa@inven.co.kr)
이어지는 실패 속에 몸집을 줄이고 있는 유비소프트가 이번에는 영국의 레밍턴 스튜디오를 폐쇄하며 185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 주요 스튜디오 구조조정 진행한 유비소프트
- AAA 게임 개발 지원한 레밍턴 스튜디오는 폐쇄
- 비용 절감 이어가는 유비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도
유비소프트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영국 레밍턴 스튜디오 폐쇄를 알리며 185명의 직원 감원이 포함된 구조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2년 레어, 코드마스터즈 출신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프리스타일게임즈는 액티비전에 인수된 후 '기타 히어로', 'DJ 히어로'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2017년 유비소프트에 인수된 프리스타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 레밍턴으로 변경,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와 '파크라이5', '스타 워즈 아웃로', '스컬 앤 본즈' 등의 게임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유비소프트 측은 성명을 통해 "장기적인 안전성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비용 절감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스튜디오 폐쇄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유비소프트는 '아노'와 '세틀러' 시리즈의 개발사 유비소프트 뒤셀도르프,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의 제작을 지원한 유비소프트 스톡홀름, '드라이버'와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개발사로 최근에는 와치독의 개발 지원을 맡기도 한 유비소프트 리플렉션 역시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했다.
주요 대작의 실패와 개발 중인 게임 개발의 취소 등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유비소프트. 그 미래는 3월 20일 출시를 앞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성공에 달린 상황이다.
📒- 주요 스튜디오 구조조정 진행한 유비소프트
- AAA 게임 개발 지원한 레밍턴 스튜디오는 폐쇄
- 비용 절감 이어가는 유비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도
유비소프트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영국 레밍턴 스튜디오 폐쇄를 알리며 185명의 직원 감원이 포함된 구조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2년 레어, 코드마스터즈 출신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프리스타일게임즈는 액티비전에 인수된 후 '기타 히어로', 'DJ 히어로'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2017년 유비소프트에 인수된 프리스타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 레밍턴으로 변경,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와 '파크라이5', '스타 워즈 아웃로', '스컬 앤 본즈' 등의 게임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유비소프트 측은 성명을 통해 "장기적인 안전성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비용 절감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스튜디오 폐쇄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유비소프트는 '아노'와 '세틀러' 시리즈의 개발사 유비소프트 뒤셀도르프,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의 제작을 지원한 유비소프트 스톡홀름, '드라이버'와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개발사로 최근에는 와치독의 개발 지원을 맡기도 한 유비소프트 리플렉션 역시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했다.
주요 대작의 실패와 개발 중인 게임 개발의 취소 등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유비소프트. 그 미래는 3월 20일 출시를 앞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성공에 달린 상황이다.
- 루르(2025-01-28 13:12:41)신고공감 확인비공감 0공감 0Anno 시리즈 개발한 곳을 구조조정 한다고? 최근에 anno 1800 시리즈 말고 성공한 작품이 없는데 왜? 예상보다 훨씬 잘 팔려서 계획에도 없던 시즌 패스도 두 번이나 더 냈는데...답글
- 그건니생각(2025-01-28 23:28:04)신고공감 확인비공감 0공감 0유비소프트가 본격적으로 사업 축소하고 영국에서 철수하면 MS 클라우드 게이밍 유통은 누가하려나?답글
- 눈떠임마(2025-01-29 18:09:05)신고공감 확인비공감 0공감 0디비전2 dlc랑 디비전3 기다렸는데 허허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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