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텍스게이밍(Vortex Gaming)'은 AI 기반 NFT 게이밍 플랫폼인 배칭.AI(Batching.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칭.AI는 AI 기술과 NFT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소유한 NFT를 가져오면 AI 알고리즘이 세계관과 어울리는 새로운 이미지의 NFT를 추출한다. 이용자는 새로 만들어진 NFT 카드 덱으로 다른 사람들과 카드 배틀 및 트레이딩을 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볼텍스게이밍에 배칭.AI 온보딩 게임의 공식 채널이 개설될 예정이다. 공식 채널에서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며,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티 교류를 통해 웹2 유저들의 웹3 온보딩과 대중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배칭.AI의 공동창업자 알프레드 윤 "게임 이용자들의 웹3 허들을 낮추고 있는 볼텍스게이밍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웹2 이용자들이 배칭을 통해 웹3에 보다 쉽게 온보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볼텍스게이밍 이훈재 CEO는 “AI 기술로 NFT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선도하는 배칭.AI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볼텍스게이밍을 통해 배칭.AI의 다양한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알릴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볼텍스게이밍을 통해 창의적인 NFT를 직접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텍스게이밍은 게임 미디어 커뮤니티 인벤(INVEN)의 웹3 계열사인 콘텐츠 기반의 게임 커뮤니티로 니어 프로토콜을 비롯해 마브렉스, 메타보라 싱가폴, 아이오트러스트, 크로마, 오아시스, 님블뉴런 등 웹2와 웹3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다양한 게임을 소재로 한 글로벌 게임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길드 기능을 지원하여 웹3 게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게임 정보와 토큰 이코노미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신뢰성 있는 전문 콘텐츠를 제공해 웹3 게임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