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쓰론 앤 리버티'가 북미∙유럽 지역에서 10월 플레이스테이션 F2P(Free to Play) 게임 중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PlayStation.Blog)'에 따르면, TL은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지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으로 꼽혔다.

엔씨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하고 있다. PC 스팀(Steam),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를 지원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서비스 첫 한 달 동안 △계정 수 453만 △플레이 타임 1억 3,308만 시간 △PvP(Player vs Player) 8517만 회 등을 기록했다. 11월 17일(현지 기준)에는 TL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이 최초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