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댓게임컴퍼니


글로벌 독립 게임 개발사 댓게임컴퍼니(thatgamecompany)의 감성 어드벤처 게임인 “SKY – 빛의 아이들(Sky: Children of the Light, 이하 Sky)”이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대학생들을 위한 캠퍼스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학업과 취업으로 힘든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Sky 게임이 제공하는 휴식과 힐링, 즐거움의 순간을 일상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Sky는 경쟁과 폭력보다 이용자 간 협력과 상호작용을 중심에 둔 퍼즐 어드벤처 MMORPG로, 플레이어가 ‘빛의 아이’가 되어 일곱 왕국을 탐험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고, 빛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무민(Moomin)이 등장하는 ‘무민의 시즌’ 업데이트가 추가돼 플레이어가 치유와 회복의 여정을 주제로 한 새로운 시각적 스타일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댓게임컴퍼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각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무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가 하면, Sky의 주요 상징인 양초 모양 핸드 스텝퍼를 활용한 미니 게임도 준비돼 있다. 핸드 스텝퍼를 두드리며 빛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미니 게임에 참여해 빛을 밝히는 학생들에게는 랜덤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3일 숭실대학교에서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핸드 스텝퍼 미니게임에 참여해 즐거움을 나누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댓게임컴퍼니 관계자는 "캠퍼스에서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퍼스에서 더 많은 대학생들과 공감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캠퍼스원정대 이벤트는 오는 11월 18일 경희대학교와 20일 동국대학교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캠퍼스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KY - 빛의 아이들’에 대한 소식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빛의 아이들’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 Sky공식 유튜브와 X, 인스타그램에서도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