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정식 출시 예정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스팀에서 현재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순항 중이다.
현재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플레이 중인 유저들은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들이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72시간 앞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밴스드 액세스(사전 출시) 혜택이 제공된다. 72시간 사전 출시 혜택을 위해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만큼, 해당 유저들이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평가 역시 여러모로 긍정적이다.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 유저들이 게임을 구매하는 기준 중 하나로 스팀 평가가 쓰이기도 하는 만큼,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평가 비율이다.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부터 복합적, 압도적으로 긍정적에 이르기까지 총 9단계로 분류된다. 매우 긍정적은 추천 비율이 80% 이상인 게임에 붙는 것으로 현재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무려 94%에 달한다. 압도적으로 긍정적, 통칭 '압긍'까지 1%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평가도 준수하다. 각각 80점을 달성하면서 국내외 미디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판매 지표도 긍정적이다. 정식 출시를 앞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현재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를 제치고 스팀 전 세계 매출 4위에 오르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프랜차이즈이자 이전부터 수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은 게임이라는 걸 고려하면 더욱 눈부신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네오플은 지난 24일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공동 인터뷰 자리를 마련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인터뷰 자리에서 네오플은 봄과 여름 신규 콘텐츠를 무료로 업데이트할 계획을 전했으며, 이후로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라는 IP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장르의 후속작품도 준비 좀하지...참..
소울라이크 황금기구만
여름에 또 피거짓dlc 나오면 쉴틈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