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파티의 닌텐도 스위치2 첫 독점작은 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 '더스크블러드'였다.
'더스크블러드'는 프롬소프트웨어가 오늘(2일) 닌텐도 스위치2의 정보를 발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완전 신작이다.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블러드본'이 연상되는 빅토리아풍의 도시에서 주인공이 각종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초월적인 존재를 상대로 맞서는 장면이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됐다.
트레일러 외에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괴물의 도끼를 받아쳐내는 장면 등 전투 장면에서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묵직한 액션을 담은 것이 일부 드러났다. 한편으로는 일부 캐릭터들이 총을 적극적으로 쏘거나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는 장면도 일부 확인됐다.
프롬소프트웨어의 그간 소울라이크처럼 스토리나 설정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았으나, 주인공이 '피의 주인'으로 불리면서 핏빛 마법진으로 방어를 하는 등 '피'와 관련된 인물인 것은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달의 눈물 등 '달'과 연관된 키워드도 언급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스크블러드'는 오는 2026년 닌텐도 스위치2 독점작으로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4일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야자키 히데타카 디렉터가 직접 크리에이터즈 보이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별로고 중구난방이라 유치하다고 표현한 거임
애초에 pvp 매인인 작품이라 기대도 안 됨 너 많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