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펄어비스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검은사막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은사막 FESTA:10년의 모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500명의 모험가를 초청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현장에는 검은사막의 출시년도부터 지금까지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부스가 꾸며졌으며, 여러 가지 참여형 미니게임을 통해 각종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되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오후에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칼페온 연회'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대형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습니다. 특히, 티저 영상으로 선보였던 신규 클래스 '데드아이'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모험가들의 기대를 사기도 했죠.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아침부터 많은 모험가가 찾은 검은사막 10주년 생일 파티

▲ 해외에서 직접 온 모험가들도 있었습니다!

▲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

▲ 멋진 코스플레이어들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

▲ 검은사막 오디오실에서 선보이는 공연도 들을 수 있었죠

▲ 입장할 때 받은 팜플랫을 따라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 검은사막이 출시했던 해 개발자의 책상의 모습은?

▲ 제 책상이랑 그리 다르지 않네요

▲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구성

▲ 여러 체험형 부스에는 사람들의 대기열이 한창이었습니다

▲ 진짜 보물 찾는 중

▲ 나만의 가문 의상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 뭐야 귀엽잖아

▲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는 옷!

▲ 샤이가 2019년에 나왔구나

▲ 같은 종소리를 맞추는 귀여운 미니 게임

▲ 로잉 머신이라니, 모험가의 건강도 배려하네요

▲ 옛날엔 말 포획한다고 고생 깨나 했는데

▲ 그 고통(?)을 로데오로 승화시켰군요

▲ 으엌

▲ 한 해 한 해 추억을 더듬으며 즐기는 축제

▲ 기념 사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흑정령아... 어디를 가고 있니

▲ 열일 하는 흑정령 친구

▲ 곧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운세도 볼 수 있습니다

▲ "내년에는 어떻게... 강화가 잘 될까요?"

▲ 이건 어디에 쓰는 것들일까 했더니

▲ 리마스터 그래픽 퍼즐이었네요

▲ 여러 활동 뒤에 지친 모험가들을 위해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PTSD가 올 것 같은 이름

▲ 음료와 먹거리는 팜플랫 뒤 쿠폰으로 교환 가능!

▲ 한쪽에 마련된 벽면에는

▲ 라떼 모험가들의 덕담(?)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 "요-즘 애들(?)은 말이야 우물로 뿅뿅 마을도 가고~"

▲ 헉 귀여워

▲ 곧 진행되는 칼페온 연회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