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러스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 11일 출시
정재훈 기자 (Laffa@inven.co.kr)
'페르소나'시리즈의 개발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틀러스(ATLUS)'의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10월 11일 출시되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아틀러스 내 신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제로가 개발한 작품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개발해온 핵심 개발자들이 힘을 모아 아틀러스의 35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계보 상 기존 시리즈의 후속이 아닌, 새로운 IP로 분류되지만, '여신전생'이나 '세계수의 미궁'과 같이 그간 아틀러스가 개발해온 게임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으며, 게임 곳곳에서 아틀러스가 선보였던 독특한 게임 시스템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각 스토어에서는 정식 구매 이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판 버전을 지원한다. 해당 버전에는 게임 도입부 전체 분량이 수록되어 있으며, 추후 정식 구매 시 저장 데이터 인계가 가능하다.
'메타포: 리판타지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