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60벽, 무릎까지 내려오다! 지금 니케를 시작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양예찬 기자 (noori@inven.co.kr)
니케의 매 번 고점을 갱신하는 복귀 타이밍!
이번엔 진짜다, 뉴비 통곡의 160벽을 확 낮춘 2주년
지금이 바로 시작/복귀하기 좋은 최고점의 시기
최대 200뽑! 그냥 많이 퍼주는 2주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여, 지금 니케는 대규모 이벤트가 한창이다. 많은 지휘관들이 기다려온 주년 필그림 니케가 실장되고, 초고퀄리티의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축제에 보상이 빠질 수 없다. 그리고 2주년 보상은 역대 그 어떤 이벤트 혜택보다 풍부하다. 주어지는 보상만으로도 복귀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가챠 게임의 가장 기본이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모집'을 최대 200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런 무료 모집은 보통 한정 캐릭터나 픽업 캐릭터는 얻을 수 없는 일반 뽑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니케는 다르다. 지금 픽업이 진행 중인 신데렐라는 물론, 다음 픽업 대상인 그레이브까지 각각 21회 분량의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모집 티켓 외에도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니케는 뽑기 티켓 이상으로 스킬이나 성장 재화가 중요한 만큼,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2주년은 빠른 육성과 정착을 위한 좋은 기회다.
160벽? 이젠 무릎까지 내려왔다
니케를 이제 막 처음 시작한 유저들은 하나의 '벽'을 만나게 된다. 쭉죽 성장하며 치고 나가다가 이 벽에 막히면 성장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바로, 레벨 160의 벽이다.
니케의 성장 시스템 '싱크로 디바이스'는 레벨이 가장 높은 상위 니케 5명에 맞춰 모든 니케의 레벨이 조율된다. 하지만 160 레벨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선, SSR 니케 5기를 모두 3돌파해야 한다. 이 과정이 초보 유저들에게 정말 쉽지 않다. 길게는 몇 개월 이상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2주년 혜택으로 이 160벽이 확 낮아졌다. 먼저, 2주년 이벤트로 SSR 니케 '라푼젤: 퓨어 그레이스'를 무료로 풀돌파할 수 있다. 여기에, 이번엔 지난 1주년 배포 니케었던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어린 스화)'도 선택할 수 있는데, 160벽 돌파를 위해 어린 스화를 한 장 받아 '실버 마일리지'로 돌파하면 두 기의 니케를 적은 코스트로 3돌파할 수 있다. 여기에, 후술할 보너스 리크루트까지 합하면 160벽의 난도는 크게 떨어진다.
필그림 카드 최소 3장으로 시작하는 윤택한 방주 라이프
니케는 전통적으로 서비스 1주년, 반 주년마다 강력한 필그림 니케가 실장된다. 이번엔 '신데렐라'와 '그레이브', 2기의 니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첫 번째 픽업 니케인 신데렐라가 출시된 상태인데, 2주년 니케답게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신데렐라의 포지션은 파티의 메인 딜러다. 순수 화력은 현 니케 최강의 조합인 '홍련: 흑영'과 비견될 정도다. 초보 유저의 경우, 레이드의 딜량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 능력도 중요한데, 신데렐라는 이 부분에서 만점은 아니라도 꽤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레이브 역시 매우 강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이브는 높은 밸류값을 가진 관통 능력 증폭 서포터로, 상위권 유저들은 신데렐라 이상의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는 신데렐라보다 더 강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2주년 혜택으로 얻을 수 있는 배포 필그림도 주목할 만하다. 2주년 배포 니케인 라푼젤: 퓨어 그레이스는 초보 유저가 활용하기 다소 애매하지만, 함께 선택할 수 있는 1주년 니케인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어린 스화)'는 초보/복귀 유저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보너스 리크루트로 0티어 니케 3종 쉽게 얻는다
2주년 패치로 모집에 신규 시스템 '보너스 리크루트'가 적용되었다. 보너스 리크루트는 가챠 보조 시스템으로, 일반 모집 뽑기 횟수에 따라 특정 니케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보너스 리크루트로 얻는 니케는 위시 리스트와는 별개다. 일반 모집 100뽑마다 1기의 니케를 얻을 수 있고, 최대 6기까지 획득 가능하다.
보너스 리크루트로 얻을 수 있는 니케는 하나같이 우수하다. 그냥 우수한 정도가 아니라, 각 버스트의 0티어 니케로 활약한다. 1버스트의 리타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0티어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최강의 서포터다. 나가는 최상위권 조합을 위해 반드시 사용되는 카드며, 3버스트의 앨리스는 화력만큼은 1티어 필그림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초고성능의 니케를 낮은 값에 얻을 수 있어, 초보/복귀 유저들의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 신규 시스템은 6회까지 활용이 가능해, 160벽을 허무는 것에도 좋다.
2주년엔 혜택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풍부!
2주년엔 다양한 보상 및 혜택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먼저, 지금 니케는 서비스 2주년 기념 고퀄리티의 스토리 이벤트, 'OLD TALES'가 진행 중이다. 주년 이벤트답게 풀더빙 사양의 초고퀄리티로 구성되었다. 스토리도 호평이다. 기존의 스토리를 알고 있으면 더 좋지만,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미니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니케는 독창적이고 퀄리티 높은 미니 게임으로도 유명한데, 2주년 패치로 '아케이드' 코너가 오픈, 과거 진행되었던 미니게임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2주년 혜택 한 눈에 보기
이번엔 진짜다, 뉴비 통곡의 160벽을 확 낮춘 2주년
지금이 바로 시작/복귀하기 좋은 최고점의 시기
최대 200뽑! 그냥 많이 퍼주는 2주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여, 지금 니케는 대규모 이벤트가 한창이다. 많은 지휘관들이 기다려온 주년 필그림 니케가 실장되고, 초고퀄리티의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축제에 보상이 빠질 수 없다. 그리고 2주년 보상은 역대 그 어떤 이벤트 혜택보다 풍부하다. 주어지는 보상만으로도 복귀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가챠 게임의 가장 기본이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모집'을 최대 200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런 무료 모집은 보통 한정 캐릭터나 픽업 캐릭터는 얻을 수 없는 일반 뽑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니케는 다르다. 지금 픽업이 진행 중인 신데렐라는 물론, 다음 픽업 대상인 그레이브까지 각각 21회 분량의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모집 티켓 외에도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니케는 뽑기 티켓 이상으로 스킬이나 성장 재화가 중요한 만큼,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2주년은 빠른 육성과 정착을 위한 좋은 기회다.
160벽? 이젠 무릎까지 내려왔다
니케를 이제 막 처음 시작한 유저들은 하나의 '벽'을 만나게 된다. 쭉죽 성장하며 치고 나가다가 이 벽에 막히면 성장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바로, 레벨 160의 벽이다.
니케의 성장 시스템 '싱크로 디바이스'는 레벨이 가장 높은 상위 니케 5명에 맞춰 모든 니케의 레벨이 조율된다. 하지만 160 레벨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선, SSR 니케 5기를 모두 3돌파해야 한다. 이 과정이 초보 유저들에게 정말 쉽지 않다. 길게는 몇 개월 이상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2주년 혜택으로 이 160벽이 확 낮아졌다. 먼저, 2주년 이벤트로 SSR 니케 '라푼젤: 퓨어 그레이스'를 무료로 풀돌파할 수 있다. 여기에, 이번엔 지난 1주년 배포 니케었던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어린 스화)'도 선택할 수 있는데, 160벽 돌파를 위해 어린 스화를 한 장 받아 '실버 마일리지'로 돌파하면 두 기의 니케를 적은 코스트로 3돌파할 수 있다. 여기에, 후술할 보너스 리크루트까지 합하면 160벽의 난도는 크게 떨어진다.
필그림 카드 최소 3장으로 시작하는 윤택한 방주 라이프
니케는 전통적으로 서비스 1주년, 반 주년마다 강력한 필그림 니케가 실장된다. 이번엔 '신데렐라'와 '그레이브', 2기의 니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첫 번째 픽업 니케인 신데렐라가 출시된 상태인데, 2주년 니케답게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신데렐라의 포지션은 파티의 메인 딜러다. 순수 화력은 현 니케 최강의 조합인 '홍련: 흑영'과 비견될 정도다. 초보 유저의 경우, 레이드의 딜량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 능력도 중요한데, 신데렐라는 이 부분에서 만점은 아니라도 꽤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레이브 역시 매우 강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이브는 높은 밸류값을 가진 관통 능력 증폭 서포터로, 상위권 유저들은 신데렐라 이상의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는 신데렐라보다 더 강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2주년 혜택으로 얻을 수 있는 배포 필그림도 주목할 만하다. 2주년 배포 니케인 라푼젤: 퓨어 그레이스는 초보 유저가 활용하기 다소 애매하지만, 함께 선택할 수 있는 1주년 니케인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어린 스화)'는 초보/복귀 유저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보너스 리크루트로 0티어 니케 3종 쉽게 얻는다
2주년 패치로 모집에 신규 시스템 '보너스 리크루트'가 적용되었다. 보너스 리크루트는 가챠 보조 시스템으로, 일반 모집 뽑기 횟수에 따라 특정 니케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보너스 리크루트로 얻는 니케는 위시 리스트와는 별개다. 일반 모집 100뽑마다 1기의 니케를 얻을 수 있고, 최대 6기까지 획득 가능하다.
보너스 리크루트로 얻을 수 있는 니케는 하나같이 우수하다. 그냥 우수한 정도가 아니라, 각 버스트의 0티어 니케로 활약한다. 1버스트의 리타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0티어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최강의 서포터다. 나가는 최상위권 조합을 위해 반드시 사용되는 카드며, 3버스트의 앨리스는 화력만큼은 1티어 필그림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초고성능의 니케를 낮은 값에 얻을 수 있어, 초보/복귀 유저들의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 신규 시스템은 6회까지 활용이 가능해, 160벽을 허무는 것에도 좋다.
2주년엔 혜택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풍부!
2주년엔 다양한 보상 및 혜택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먼저, 지금 니케는 서비스 2주년 기념 고퀄리티의 스토리 이벤트, 'OLD TALES'가 진행 중이다. 주년 이벤트답게 풀더빙 사양의 초고퀄리티로 구성되었다. 스토리도 호평이다. 기존의 스토리를 알고 있으면 더 좋지만,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미니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니케는 독창적이고 퀄리티 높은 미니 게임으로도 유명한데, 2주년 패치로 '아케이드' 코너가 오픈, 과거 진행되었던 미니게임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2주년 혜택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