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3'에서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기대작 '영웅의 군단'의 유저 간 스페셜 매치가 개최됬다.

'영웅의 군단'은 '군주' '아틀란티카' 등 다수의 전략 MMORPG를 흥행시킨 엔도어즈의 차기 모바일 신작으로, 유니티 엔진으로 구현 가능한 최상급 수준의 3D그래픽이 특징이다. 엔도어즈는 그 동안 여러가지 게임을 성공시킨 김태곤 PD의 노하우를 모바일 플랫폼에 이식시키는데 성공했다.

'영웅의 군단'은 판타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암흑 군주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총 12가지의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 2013의 '영웅의 군단' 부스에는 32대의 태블릿PC를 배치해 시연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스타를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해 지스타 기간동안 언제든지 '영웅의 군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매치는 인터넷을 통해 먼저 신청한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부스관람객중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뽑아 진행했다. 게임은 영웅의 군단 특유의 콜로세움 PVP방식을 이용한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도 스페셜매치 도중에 진행하는 돌발 퀴즈를 풀면 다양한 상품을 획득 할 수 있었다.

이번 스페셜 매치는 지스타 기간 내 매일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 스페셜 매치가 시작하기 전 영상으로 분위기 업!


▲ 도전자들은 들어오라


▲ 처음하는 초보자를 위해 가이드를 준비한 친절함


▲ 이번 스페셜매치 진행을 맡았습니다. "반가워요"


▲ 콜로세움 토너먼트 스페셜매치 시작!




▲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부상을 증정한다


▲ 1등을 하기위해 모인 참가자들


▲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짜야..


▲ 고민중인 참가자


▲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돌발퀴즈도 준비됬다


▲ 1위를 한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이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