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과 ‘워쉽배틀’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은 러시아 공군의 전투기로 알려져 있는 신규 기체 ‘MiG-29 펄크럼’을 선보였다. 우수한 기동력을 자랑하는 ‘MiG-29 펄크럼’ 활용 시 10%에 해당하는 레이드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강화 부품을 반값으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와 골드 상품 구매 시 동일한 양의 보너스 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경우,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큰 활약을 거둔 역사를 가진 일본군의 전함 ‘야마토’를 도입했다. 또한, 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으로 평가 받는 레이테만 해전과 일본 오키나와 섬 근방에서 벌어진 오키나와 해전을 배경으로 한 신규 에피소드 15, 16을 개설했다.

한편, ‘건쉽배틀’과 ‘워쉽배틀’은 낮은 설치 용량과 고유한 조작 방식, 풀 3D 그래픽, 다양한 전쟁 콘텐츠 등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각각 공상과 해상을 무대로 하고 있어 서로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쉽배틀’의 공식 홈페이지 및 ‘워쉽배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