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는 인장 장신구가 추가된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이 상급 보석을 캐기 위해 사냥에 매달리는 중이다. 고급 등급 인장은 보석 50개만 필요하지만, 희귀 등급 인장은 상급 보석이 50개나 필요하다. 인장은 컬렉션 등록에도 필요하다 보니 보석의 수요는 급등했다. 물론 거래소를 통해 수급할 수 있지만, 효율이 높지 않아 다들 직접 캐는 분위기다.

이렇게 되니 보석과 상급 보석이 드랍되는 사냥터에서 자동 사냥을 돌리는 게 필수가 됐다. 데론 지역은 4곳밖에 없는데 린더버러 평야, 한탄의 무덤가, 말그로위의 터, 그을린 폐허가 주요 장소다. 린더버러 평야가 가장 낮은 레벨 사냥터라서 많은 캐릭터가 사냥을 돌리고 있다.


▲ 인장 제작에 필요한 핵심 재료 상급 보석은 어디서 나올까

▲ 린더버러 평야

▲ 한탄의 무덤가

▲ 말그로위의 터

▲ 그을린 폐허



로메른 지역은 총 12곳이다. 45레벨 사냥터 마두마리스 가도부터 시작해 실험 구역, 중앙 연구 구역, 나우트 북쪽 삼거리, 폐허가 된 마을, 버려진 요새, 불타는 격전지, 요새 앞 주둔지, 뾰족 바위 협곡, 주택 지구, 영광의 광장, 군사 지구다. 주택 지구부터 영광의 광장, 군사 지구는 몬스터가 많이 몰려있고 선공 몬스터도 많아 사냥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냥터에서 상급 보석은 충분히 수급할 수 있다.

로메른에서 무난한 사냥이 가능하다면 보석 수급과 동시에 고급 헤븐스톤 원석이 드랍되는 사냥터가 가장 베스트다. 중앙 연구 구역, 요새 앞 주둔지, 주택 지구 3곳이 주요 사냥 지점이다. 최근 사냥터에선 혼자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몬스터를 잡으면 아이템이 잘 드랍되는 소식이 있으니 자동 사냥 캐릭터가 많은 쪽에서 사냥을 돌려보자.


▲ 마두마리스 가도

▲ 실험 구역

▲ 중앙 연구 구역

▲ 나우트 북쪽 삼거리

▲ 폐허가 된 마을

▲ 버려진 요새

▲ 불타는 격전지

▲ 요새 앞 주둔지

▲ 뾰족 바위 협곡

▲ 주택 지구

▲ 영광의 광장

▲ 군사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