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 진행된 2024 LCK 어워드 신인상의 주인공은 DK '루시드' 최용혁이었다.

'루시드' 최용혁은 챌린저스 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캐니언' 김건부가 빠진 DK의 정글러 공백을 잘 채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루시드'는 "프로 생활을 하면서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 같이한 팀원들, 팬들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상을 많이 받도록 하겠다.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