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25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선수단은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가장 많이 꼽았다. 최근 LCK 컵과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한화생명e스포츠은 열팀 중 여덟 표를 받았다. T1은 나머지 두 표를 획득했다.

T1 정글러 '오너' 문현준은 LCK 컵과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한화생명을 선택했다. ‘오너’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규칙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정규 시즌에도 피어리스가 도입되었기에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DNF ‘불독’ 이태영 역시 한화생명e스포츠를 선택하면서 “라인 스왑이 없이도 체급이 세다고 생각한다”라며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DRX ‘유칼’, KT ‘비디디’, BFX ‘클리어’, 농심 ‘피셔’ 등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았다.
T1은 디플러스 기아 서포터 ‘베릴’ 조건희와 한화생명e스포츠 정글러 ‘피넛’ 한왕호의 선택을 받았다. ‘베릴’은 “라인 스왑 금지 패치가 된 상황에서 T1의 바텀 라인이 챔피언 폭도 넓고, 라인전을 강하게 하는 게 특징”이라며 T1을 선택했다. ‘피넛’ 한왕호 역시 “라인 스왑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더 두각을 보일 것”이라며 '베릴'의 의견에 동의했다.
근거는 전시즌 뭐든 우승한팀은 항상 흔들림
퍼스트스탠다드 우승안했으면 한화 1등,
2등젠지 3위 티원 4위 딥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