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디 개발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가 제작한 다크 판타지 액션 RPG '슬레이어: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Slayer - The Demon Haunted World)'이 3월 21일 오후 8시 스팀(Steam) 플랫폼에 출시된다.
본 게임은 정면만 공격할 수 있다는 규칙을 통해 전략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어둡고 매혹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액션게임이다. ‘슬레이어’는 전략적인 움직임이 생존을 좌우하는 스릴 넘치는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도전적인 던전을 탐험하며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만 한다.
게임 주요 특징
전략이 생존을 결정짓는 전투 시스템 - 무작정 돌진하면 죽음뿐! 정밀하고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도전적인 던전 탐험 - 끊임없이 등장하는 강력한 적들과 함정이 가득한 던전을 돌파해야 합니다.
몰입감 폭발 액션 - 전략과 손맛이 만난 액션! 정밀한 컨트롤보다 중요한 건 타이밍과 본능! 액션 본능을 깨워라.
어두운 분위기의 다크 판타지 세계 - 3d와 픽셀의 조합으로 매력적인 아트를 구현했습니다.
그리드 기반 이동 시스템 - 세밀한 컨트롤과 전략적인 위치 선정이 전투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싱글플레이 집중형 - 혼자서 세계의 어둠과 맞서는 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한편, 플레이 메피스토왈츠는 한국 기반의 인디 게임 개발사로, 빠르게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는 조작성 그리고 액션성과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결합한 게임 제작을 목표로 한다. 슬레이어는 플레이 메피스토왈츠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게임으로, 유저에게 치열한 몰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