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펑크 '아틀란의 크리스탈', 한국 퍼블리싱 확정
김수진 기자 (Eonn@inven.co.kr)
지난 2023년 지스타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인 마도펑크 액션 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이 드디어 한국 퍼블리싱을 확정했다.
즈룽게임은 뉴버스가 개발한 아틀란의 크리스탈을 자회사 슈가펀 게임을 통해 한국에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지상 및 공중을 넘나드는 스킬 및 콤보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고퀄리티 3D 그래픽을 비롯해 10개의 직업과 각각 30가지 이상의 스킬 및 자유로운 콤보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2023년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 후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 역시 진행한 바 있다. 중국 내에서는 지난 2023년 7월 정식출시되었으며,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한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가 리뉴얼 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예약 역시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영어권 국가에서 글로벌 CBT도 계획되어 있다. 구체적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