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은 없었다, 게임대상 주인공 ‘나혼렙: 어라이즈’
강승진, 윤홍만 기자 (Looa@inven.co.kr)
반전은 없었다.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의 주인공은 넷마블의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였다.
지난 5월 8일 출시된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은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IP 게임이다. 개발진은 충실한 원작의 구현과 함께 원작 느낌을 살리는 액션, 여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오리지널리티 역시 게임에 더하고자 했다.
특히 게임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까지 큰 성과를 올렸다.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등록과 함께 출시 2주 만에 2,000만 다운로드 돌파, 출시 하루 만에 140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지난 2분기 넷마블은 상장 이래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이러한 글로벌 흥행과 성과가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특정 매체를 통해 수상 결과가 미리 유출되며 기대감이 더해져야 할 시상식 진행에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지난 5월 8일 출시된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은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IP 게임이다. 개발진은 충실한 원작의 구현과 함께 원작 느낌을 살리는 액션, 여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오리지널리티 역시 게임에 더하고자 했다.
특히 게임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까지 큰 성과를 올렸다.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등록과 함께 출시 2주 만에 2,000만 다운로드 돌파, 출시 하루 만에 140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지난 2분기 넷마블은 상장 이래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이러한 글로벌 흥행과 성과가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특정 매체를 통해 수상 결과가 미리 유출되며 기대감이 더해져야 할 시상식 진행에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