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케줄 시스템, 자동 사냥 편의성의 끝판왕!
송철기 기자 (Mone@inven.co.kr)
많은 유저가 기다리던 스케줄 시스템이 드디어 등장했다. 미리 설정한 사냥터 순서에 따라 이동하면서 자동 사냥을 진행할 수 있는 스케줄 시스템의 도입은 유저들이 좀 더 편하게 일일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해당 시스템은 기존 서버는 물론 에덴과 엘모아덴까지 전체 서버에 추가됐기 때문에 리니지2M의 유저라면 언제든지 더 편안해진 플레이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 스케줄 플레이와 무접속 플레이는 동시에 진행되지 않는다.
스케줄 시스템으로 더 편안해진 자동 사냥!
새롭게 추가된 스케줄은 미리 설정한 사냥터에 맞춰 자동 이동 및 사냥이 진행되는 유저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이다. 던전은 물론 일반 필드까지 스케줄 목록에 원하는 사냥터를 추가하여 실행 시 사냥터 순서대로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데, 적용 사냥터는 파괴된 성채, 상아탑 같은 노말 던전과 아데나로 텔레포트가 가능한 일반 필드 사냥터로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자신이 기억한 사냥터도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한 부분인데, 기억 장소가 스케줄 사냥터 목록에 포함된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사냥터 목록 중 자주 사용하는 건 즐겨찾기를 설정하여 쉽게 확인 후 목록에 추가할 수도 있다.
각 사냥터의 스케줄 이용 시간은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모든 사냥터 설정 시간 합이 최대 8시간까지만 스케줄이 구성된다. 스케줄에 일일 이용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고, 스케줄을 실행할 때마다 총 사냥터 활동 시간이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는 것. 8시간을 이용 후에도 다시 스케줄을 설정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진행한 스케줄 리스트가 자동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를 재활용해도 된다.
따라서 주로 파괴된 성채, 격전의 섬 같은 일일 던전과 크루마 탑, 상아탑 같은 주간 던전을 연속으로 이용할 때 스케줄을 활용하기 좋다. 게다가 스케줄은 완료 후 종료되는 시점의 사냥터에서 자동 사냥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여러 던전 뒤에 마지막으로 평소 고정 사냥하던 사냥터를 구성하면 필드 자동 사냥을 길게 이어갈 수 있다.
■ 스케줄 옵션 및 리포트
단순히 사냥터를 자동으로 옮겨 다니며 사냥하는 것 외에도 옵션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케줄 시스템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스케줄 옵션에서는 사망 시 경험치 자동 복구를 진행 후 스케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므로 필드 사냥터를 이용할 때 자동 사냥이 끊기지 않도록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사망은 물론 가방 슬롯 부족, 무게 초과, 소모품 구매 등 자동 정비도 설정이 가능! 자동 정비가 진행 시 창고에 설정된 보관 품목을 자동을 넣는 것은 물론 판매 설정된 물품과 구매 설정된 물품을 자동으로 정리한다. 이때 각각 적용 물품은 창고와 상인에게 따로 저장된 주문 설정을 기준으로 하며, 스케줄 옵션에서는 해당 기능의 ON/OFF만 지원한다.
또한, 스케줄 리포트에서는 자동 사냥 중 발생한 특이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는 사냥터 정산 내역은 물론 이동, 사망, 정비, 복구 등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자동으로 처리된 모든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사냥터 순서를 정리하거나 스케줄 옵션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등 다소 시행착오를 거치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스케줄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 스케줄 플레이와 무접속 플레이는 동시에 진행되지 않는다.
스케줄 시스템으로 더 편안해진 자동 사냥!
새롭게 추가된 스케줄은 미리 설정한 사냥터에 맞춰 자동 이동 및 사냥이 진행되는 유저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이다. 던전은 물론 일반 필드까지 스케줄 목록에 원하는 사냥터를 추가하여 실행 시 사냥터 순서대로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데, 적용 사냥터는 파괴된 성채, 상아탑 같은 노말 던전과 아데나로 텔레포트가 가능한 일반 필드 사냥터로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자신이 기억한 사냥터도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한 부분인데, 기억 장소가 스케줄 사냥터 목록에 포함된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사냥터 목록 중 자주 사용하는 건 즐겨찾기를 설정하여 쉽게 확인 후 목록에 추가할 수도 있다.
각 사냥터의 스케줄 이용 시간은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모든 사냥터 설정 시간 합이 최대 8시간까지만 스케줄이 구성된다. 스케줄에 일일 이용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고, 스케줄을 실행할 때마다 총 사냥터 활동 시간이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는 것. 8시간을 이용 후에도 다시 스케줄을 설정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진행한 스케줄 리스트가 자동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를 재활용해도 된다.
따라서 주로 파괴된 성채, 격전의 섬 같은 일일 던전과 크루마 탑, 상아탑 같은 주간 던전을 연속으로 이용할 때 스케줄을 활용하기 좋다. 게다가 스케줄은 완료 후 종료되는 시점의 사냥터에서 자동 사냥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여러 던전 뒤에 마지막으로 평소 고정 사냥하던 사냥터를 구성하면 필드 자동 사냥을 길게 이어갈 수 있다.
■ 스케줄 옵션 및 리포트
단순히 사냥터를 자동으로 옮겨 다니며 사냥하는 것 외에도 옵션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케줄 시스템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스케줄 옵션에서는 사망 시 경험치 자동 복구를 진행 후 스케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므로 필드 사냥터를 이용할 때 자동 사냥이 끊기지 않도록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사망은 물론 가방 슬롯 부족, 무게 초과, 소모품 구매 등 자동 정비도 설정이 가능! 자동 정비가 진행 시 창고에 설정된 보관 품목을 자동을 넣는 것은 물론 판매 설정된 물품과 구매 설정된 물품을 자동으로 정리한다. 이때 각각 적용 물품은 창고와 상인에게 따로 저장된 주문 설정을 기준으로 하며, 스케줄 옵션에서는 해당 기능의 ON/OFF만 지원한다.
또한, 스케줄 리포트에서는 자동 사냥 중 발생한 특이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는 사냥터 정산 내역은 물론 이동, 사망, 정비, 복구 등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자동으로 처리된 모든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사냥터 순서를 정리하거나 스케줄 옵션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등 다소 시행착오를 거치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스케줄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