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카게임즈


쿠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가 9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가 아트 감수를 맡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깜짝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세계관에서 온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특별한 기념품까지 마련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시리즈의 야심작으로, 이용자에게 모험과 생활이 함께 하는 완벽한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4년 동안의 개발과정을 거쳐, 익숙하고 높은 퀄리티의 2.5D 핸드 드로잉 기법은 유지하면서도, 직업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스템, 롤 플레잉 체험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이 게임은 새로워진 모험과 생활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 여러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플레이어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월 20일부터 아시아 11개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IP 시리즈 최초로 아시아 11개 지역에 동시 출시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며 플레이하고, 자원을 두고 경쟁할 수 있는 게임 특징을 앞세워, 아시아 1위 길드를 가리는 '픽셀 낙서판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 일본 등 각 지역의 길드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경기 종료 5분 전에 아이템 사용으로 승기를 잡은 대만팀이 1위를, 한국팀은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