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브리온이 2024 LoL 케스파 컵 예선 경기를 모두 마쳤다.

1일 차에 2승 1패를 기록했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LoL 케스파 컵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는 승리하고, DRX에게 패배해 총 3승 2패로 예선을 마감했다. 이하 OK저축은행 브리온에 새롭게 합류한 '클로저' 이주현의 인터뷰 전문이다.


Q. A조 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소감은?

아직 호흡이 맞지 않아 패배한 경기들이 아쉽다. 서로 생각하는 게 다르다 보니까 움직임이 엇갈렸다.


Q. OK저축은행 브리온에 합류했다. 아직 낯설 텐데, 적응은 잘 되고 있나?

스태프 분들이 다 잘해주시고, 팀원들도 다 착하고 지금은 많이 친해졌다.


Q. 새로운 팀에 합류했는데, OK저축은행 브리온에서의 개인적인 목표는?

일단 PO 진출이 목표다.


Q. 다섯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매치가 있다면?

첫 경기가 많이 아쉽다. 합류 후 첫 경기라 정말 이기고 싶었다. 그리고 대만 올스타와 대결은 개인적으로 첫 해외팀과 대결이라 의미가 있고, 베테랑 선수들과 경기라 재밌었다.


Q. 끝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아직 합이 맞지 않아 불안해 보였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