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과의 러브스토리, ‘하모닉스’ 펀딩 시작
강승진 기자 (Looa@inven.co.kr)
걸그룹 하모닉스의 로드 매니저인 주인공과 하모닉스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K-Pop 아이돌 비주얼 노벨 ‘하모닉스’가 13일 텀블벅 펀딩을 진행했다.
하모닉스를 개발하는 하모닉스 제작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부터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하모닉스는 대학 선배의 소개로 걸그룹 로드 매니저로 취업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비주얼 노벨이다. 플레이어는 4인조 K-Pop 아이돌 하모닉스의 수아, 초코, 하루, 루미와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얘기치 못한 로맨스를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하모닉스 제작위원회는 모든 스탠딩 ECG에 적용된 라이브 2D, 그리고 SD 캐릭터에 적용된 애니메이션을 통해 강화된 생존감을 강조했다. 또한, 러브딜리버리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MMLYNO가 아트 도움으로 게임에 참여했으며 륀트게늄 - 어항, 이주인 - 싫은뎅? 등 다수의 서브컬처곡을 작곡/작사한 츠키유메&츠키디드 형제가 작곡, 편곡 작업을 함께했다.
한편 개발진은 게임의 데모 공개 이후 13일부터 500만 원을 목표로 펀딩을 시작했다. 이후 하루 만에 1,8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하며 목표 수치 300%를 돌파하며 게임에 풀 더빙이 더해질 예정이다.
하모닉스의 펀딩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펀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모닉스를 개발하는 하모닉스 제작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부터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하모닉스는 대학 선배의 소개로 걸그룹 로드 매니저로 취업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비주얼 노벨이다. 플레이어는 4인조 K-Pop 아이돌 하모닉스의 수아, 초코, 하루, 루미와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얘기치 못한 로맨스를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하모닉스 제작위원회는 모든 스탠딩 ECG에 적용된 라이브 2D, 그리고 SD 캐릭터에 적용된 애니메이션을 통해 강화된 생존감을 강조했다. 또한, 러브딜리버리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MMLYNO가 아트 도움으로 게임에 참여했으며 륀트게늄 - 어항, 이주인 - 싫은뎅? 등 다수의 서브컬처곡을 작곡/작사한 츠키유메&츠키디드 형제가 작곡, 편곡 작업을 함께했다.
한편 개발진은 게임의 데모 공개 이후 13일부터 500만 원을 목표로 펀딩을 시작했다. 이후 하루 만에 1,8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하며 목표 수치 300%를 돌파하며 게임에 풀 더빙이 더해질 예정이다.
하모닉스의 펀딩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펀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