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르메스를 낀 조합은 어떻게 구성할까?


헤르메스는 궁극기, 특수기를 통해 아군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조합의 경우 근거리 칼릭서와도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헤르메스와 거리가 멀어지면 특수기가 풀리기 때문에 거리 유지가 쉬운 원거리 칼릭서가 운영이 더 쉬울 수 있다. 따라서 주로 원거리 칼릭서와 함께 사용하는 게 좋지만 취향에 따라 근거리 칼릭서 하나 정도를 섞어도 무방하다. 다만 근거리 칼릭서만 조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기력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원거리 칼릭서 모두 약공격을 이용한 견제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따라서 전투 시 거리를 유지하면서 원거리에서 계속 견제를 하여 상대 체력을 깎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또한 헤르메스가 포함된 조합의 경우 별도의 치유 기술이 없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집중을 해야 한다.

추천하는 원거리 칼릭서는 우선 메두사와 포세이돈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두 칼릭서는 상대방의 진입을 방해하거나 CC 지원이 가능해 상대방의 진입을 방지할 수 있다. 나머지 하나의 원거리 칼릭서는 다수의 적을 한 번에 견제할 수 있고 폭발 피해 등을 갖고 있는 디아나를 추천한다. 만약 근거리 칼릭서를 하나 추가하고 싶다면 무난한 선택인 하데스, 헤라클레스 등을 추천한다.

▲ 헤르메스는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 메두사와 같이 CC 지원이 가능한 원거리 칼릭서 하나는 사용하는 게 좋다

▲ 근거리 칼릭서의 경우 헤라클레스처럼 무난한 칼릭서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