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에서 새로운 장비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오늘(9일)부터 ‘붕괴된 에텔레인’, ‘녹음의 대지’, ‘정령들의 쉼터’ 지역에서 몬스터 능력치를 조정해 빠르게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진화석' 아이템이 소울 위탁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게임 시스템을 변경했다.

신규 장비 ‘토템’도 추가했다. ‘토템’은 관통 적중 등의 신규 옵션을 획득할 수 있는 장비다. 입장권 시스템도 삭제했다. 던전 입장 시 필요했던 입장권 제작 재료인 ‘차원의 조각’을 삭제해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던전 입장 환경을 조성했다.

이벤트 2종도 진행한다. 먼저 전설의 청사 펫 키우기 이벤트를 2025년 1년 동안 진행한다. 웹젠은 매일 ‘썬 클래식’에서 ‘청사 펫’을 무료로 제공하며, 게임 회원들은 ‘청사 펫’을 육성해 ‘제작 성공율’, ‘퀘스트 경험치 증가’ 등의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2월 6일까지 신규 장비 ‘토템’의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소울패스 시즌5도 진행한다. 웹젠 PC MMORPG ‘썬 클래식’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