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이 금일(25일) 외자판호 추가 발급을 공지했다. 금일 공지된 15종의 게임 중에는 시프트업의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였으며, 오는 26일에는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 방송은 한국, 미국, 일본 등 게임을 서비스중인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에 방영되며, 한국 시간 기준 26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주년 방송에서는 인기 아티스트와 협업한 2주년 기념 곡은 물론, 현재 준비중인 오프라인 전시 등 이벤트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며, 신규 업데이트 소식과 성우, 개발진 인터뷰 또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