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번 사냥꾼 메인 테마는 '발견'? 끝없는 어둠 사냥꾼 카드 10장 공개
박이균 기자 (oddse@inven.co.kr)
사냥꾼 카드 10장 공개
죽음의 메아리 지원? 5턴 간 휴면인 3마나 12/12 '세계포식자 고름'
이번 사냥꾼의 테마는 발견! 발견 지원 카드 다수 공개
사냥꾼 전설 하수인 [세계포식자 고름]은 3마나 12/12 야수다. 5턴 동안 휴면 상태이고, 내 턴이 끝날 때 오른쪽에 있는 하수인을 처치하고 1턴 일찍 깨어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마나에 바로 내고 효과를 최대한으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5마나 턴 끝에 12/12라는 강력한 하수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하수인 자체는 능력치가 높은 것은 바닐라 하수인이므로 [세계포식자 고름]을 주력으로 삼기보다는 죽음의 메아리를 쉽게 발동시키는 용도가 커 보인다.
기존 사냥꾼은 [수수께끼 알]을 주축으로 하는 덱을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알 사냥꾼에 추가적인 요소로 사용 가능할 듯하며, 같이 공개된 [외계 알]과도 사용하기 좋다. [외계 알]은 2마나 0/2이며 죽음의 메아리로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을 공격하는 3/5 야수를 소환하므로 초반에 템포를 잡기 좋다.
신규 키워드 '우주선'의 부품 카드 두 장 및 지원 카드 1장이 공개되었다.
3마나 [표본 집게]는 우주선 부품이며 상대편이 하수인을 낸 후에 그 하수인을 공격하는 2/6 하수인이다. 비용 대비 생명력이 높으므로 처음 냈을 때도 상대의 가벼운 하수인을 둘 정도 처리할 수 있고, 우주선으로 합체한 후에는 다른 부품의 능력치까지 쌓이므로 큰 하수인도 처리를 노려볼 수 있다.
[생물 보존기]는 2마나 2/2 우주선 부품이며, 죽음의 메아리로 무작위 적에게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준다. 자체로는 평범한 능력치와 효과를 가졌으나 우주선에 쌓이면 상대의 하수인이나 명치에 큰 피해를 밀어 넣을 수 있다.
이외에 2마나 주문 [레이저 탄막]은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주는 주문인데, 내가 우주선을 만드는 중이면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준다. 단독으로도 무난히 사용할 만하고, 우주선 제작이 시작됐다면 상당히 고효율의 카드이다.
한편, 사냥꾼은 발견 콘셉트의 카드를 다수 지원받았다.
전설 하수인 [총독 나이엘]은 3마나 3/7이며, 전투의 함성으로 내 영웅 능력을 추적으로 교체한다. 추적은 1마나 영웅 능력이고 내 덱에서 카드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매턴 1마나만 내면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찾을 수 있으므로 가치가 높은데, 템포가 빠른 어그로덱이 아니라면 채용해서 지속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발견을 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카드 다수가 같이 공개된 만큼, 발견 사냥꾼의 핵심 파츠가 될 듯하다.
발견 시너지 카드는 4장 공개됐다.
5마나 주문 [외계 생물과의 접촉]은 도발 능력이 있는 2/5 야수를 둘 소환하는데, 이번 게임에 내가 발견한 카드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하는 효과를 가졌다. 한국어판에서는 이번 턴에 발견한 카드로 되어있으나, 영문판 기준 이번 게임에 발견한 카드로 밝혀졌다.
[총독 나이엘]의 영웅 능력이나 [탐조][티탄벼림 함정][렉사르의 선물] 등 다양한 발견 수단이 있으므로 0마나 2/5 두 마리 소환 수단으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1마나 1/2 드레나이 [랑가리 정찰병]은 내가 카드를 발견한 후에 그 카드를 복사하여 얻는 효과를 가졌다. 비용이 저렴하므로 발견할 때 같이 내어 중요 카드를 2장 얻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상세한 기록]은 2마나 주문으로 비용이 5 이상인 야수를 발견하며, 그 야수의 비용이 2 감소한다. 준수한 발견 수단이면서 큰 야수의 비용을 줄여 템포를 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미드레인지 형태에 힘을 싣는다.
[시차 대포]는 3마나 2/3 무기로, 내가 이번 턴에 발견했다면 공격력을 +2 얻으며 주문폭주로 이번 턴에 내 영웅이 면역 상태가 된다. 즉 무기를 장착한 후 발견 주문을 사용하면 공격력 4로 명치 피해 없이 상대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어, 발견 후에도 필드전을 이어갈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끝없는 확장팩 카드는 64장이며 해당 카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바로가기] 끝없는 어둠 카드 정보
죽음의 메아리 지원? 5턴 간 휴면인 3마나 12/12 '세계포식자 고름'
이번 사냥꾼의 테마는 발견! 발견 지원 카드 다수 공개
사냥꾼 전설 하수인 [세계포식자 고름]은 3마나 12/12 야수다. 5턴 동안 휴면 상태이고, 내 턴이 끝날 때 오른쪽에 있는 하수인을 처치하고 1턴 일찍 깨어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마나에 바로 내고 효과를 최대한으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5마나 턴 끝에 12/12라는 강력한 하수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하수인 자체는 능력치가 높은 것은 바닐라 하수인이므로 [세계포식자 고름]을 주력으로 삼기보다는 죽음의 메아리를 쉽게 발동시키는 용도가 커 보인다.
기존 사냥꾼은 [수수께끼 알]을 주축으로 하는 덱을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알 사냥꾼에 추가적인 요소로 사용 가능할 듯하며, 같이 공개된 [외계 알]과도 사용하기 좋다. [외계 알]은 2마나 0/2이며 죽음의 메아리로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을 공격하는 3/5 야수를 소환하므로 초반에 템포를 잡기 좋다.
신규 키워드 '우주선'의 부품 카드 두 장 및 지원 카드 1장이 공개되었다.
3마나 [표본 집게]는 우주선 부품이며 상대편이 하수인을 낸 후에 그 하수인을 공격하는 2/6 하수인이다. 비용 대비 생명력이 높으므로 처음 냈을 때도 상대의 가벼운 하수인을 둘 정도 처리할 수 있고, 우주선으로 합체한 후에는 다른 부품의 능력치까지 쌓이므로 큰 하수인도 처리를 노려볼 수 있다.
[생물 보존기]는 2마나 2/2 우주선 부품이며, 죽음의 메아리로 무작위 적에게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준다. 자체로는 평범한 능력치와 효과를 가졌으나 우주선에 쌓이면 상대의 하수인이나 명치에 큰 피해를 밀어 넣을 수 있다.
이외에 2마나 주문 [레이저 탄막]은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주는 주문인데, 내가 우주선을 만드는 중이면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준다. 단독으로도 무난히 사용할 만하고, 우주선 제작이 시작됐다면 상당히 고효율의 카드이다.
한편, 사냥꾼은 발견 콘셉트의 카드를 다수 지원받았다.
전설 하수인 [총독 나이엘]은 3마나 3/7이며, 전투의 함성으로 내 영웅 능력을 추적으로 교체한다. 추적은 1마나 영웅 능력이고 내 덱에서 카드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매턴 1마나만 내면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찾을 수 있으므로 가치가 높은데, 템포가 빠른 어그로덱이 아니라면 채용해서 지속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발견을 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카드 다수가 같이 공개된 만큼, 발견 사냥꾼의 핵심 파츠가 될 듯하다.
발견 시너지 카드는 4장 공개됐다.
5마나 주문 [외계 생물과의 접촉]은 도발 능력이 있는 2/5 야수를 둘 소환하는데, 이번 게임에 내가 발견한 카드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하는 효과를 가졌다. 한국어판에서는 이번 턴에 발견한 카드로 되어있으나, 영문판 기준 이번 게임에 발견한 카드로 밝혀졌다.
[총독 나이엘]의 영웅 능력이나 [탐조][티탄벼림 함정][렉사르의 선물] 등 다양한 발견 수단이 있으므로 0마나 2/5 두 마리 소환 수단으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1마나 1/2 드레나이 [랑가리 정찰병]은 내가 카드를 발견한 후에 그 카드를 복사하여 얻는 효과를 가졌다. 비용이 저렴하므로 발견할 때 같이 내어 중요 카드를 2장 얻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상세한 기록]은 2마나 주문으로 비용이 5 이상인 야수를 발견하며, 그 야수의 비용이 2 감소한다. 준수한 발견 수단이면서 큰 야수의 비용을 줄여 템포를 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미드레인지 형태에 힘을 싣는다.
[시차 대포]는 3마나 2/3 무기로, 내가 이번 턴에 발견했다면 공격력을 +2 얻으며 주문폭주로 이번 턴에 내 영웅이 면역 상태가 된다. 즉 무기를 장착한 후 발견 주문을 사용하면 공격력 4로 명치 피해 없이 상대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어, 발견 후에도 필드전을 이어갈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끝없는 확장팩 카드는 64장이며 해당 카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바로가기] 끝없는 어둠 카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