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의 최신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패키지 수익금 전액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은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1천 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패키지로, 이용자는 매일 계정당 1회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1천 원 패키지 판매는 게임에 대해 수많은 이용자가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강조한 유저 친화적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이며, 마켓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용자와 함께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 <에오스 블랙>은 PC MMORPG ‘에오스’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이다. ‘The 위험한 MMORPG’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지속되는 분쟁과 PK가 벌어지는 필드와 전장 전투를 즐기고, 하드코어 MMORPG 본연의 재미를 누리도록 했다. 끊임없는 사냥과 성장이 가능한 ‘매니징’ 시스템과 패배자에게 잊을 수 없는 치욕을 주는 ‘치욕’ 시스템, 자유경제를 위한 1:1 거래와 거래소 지원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개발자 노트를 통해 회사의 수익보다 이용자 부담을 낮추는 착한 BM을 강조한 바 있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한 소환 비용, 높은 소환 및 합성 확률, 낮은 천장 시스템 등이 여기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자산 가치 유지를 위한 업데이트 기조와 평등하고 공정한 운영 정책에 대해서도 미리 밝히면서 개발진과 운영진의 진정성을 전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포션게임즈 정상기 사업이사는 “에오스 블랙과 이용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게임과 이용자로 이름을 알리고 싶다. 꼭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좋은 뜻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에오스 블랙> 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게임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