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IV는 파괴적인 마녀술 능력을 다루는 최신 시즌 마녀술의 시즌(Season of Witchcraft)으로 올해를 시작하고, 새로운 부패머리 우두머리를 만날 수 있는 게임 종반 활동 및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무기고 기능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곧 선보일 차기 시즌 벨리알의 귀환(Belial’s Return)에서는 사악한 거짓의 군주와 직접 대면하게 된다. 새로운 우두머리 능력을 활용해 시즌 퀘스트를 진행하고 평판을 쌓을 수 있고, 환영 급습 활동과 고양이 애완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소굴 우두머리 3종을 선보이며, 소굴 우두머리의 편의성 개선, 성물함, 시즌 여정 업데이트도 영구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IP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디아블로4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올해 하반기에 이어질 두 개 시즌 중 먼저 호라드림의 죄(Sins of the Horadrim)에서는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게 된다. 새로운 호라드림 능력이 소개되고, 던전 개편이 진행된다. 또한, 신규 악몽 던전 활동이 영구히 추가되며, 콘솔 환경에서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해 플레이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마지막을 장식할 지옥불 혼돈(Infernal Chaos) 시즌에서는 새로운 혼돈 능력이 소개되며, 지옥불 군세의 업데이트와 또 다른 신규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진행도 예고되었다.
2025년 증오의 시대에서 선보이는 시즌들은 2026년으로 예정된 디아블로4의 두 번째 확장팩의 출시로 이어진다.
로드맵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블리자드가 공개한 로드맵 콘텐츠 상세 내용이다.
벨리알의 귀환: 거짓의 군주 벨리알이 현실을 자신의 의지대로 뒤틀려고 돌아옵니다. 용감한 방랑자들은 업데이트된 소굴 우두머리 시스템으로 벨리알은 물론, 증오의 그릇에 등장하는 2종의 우두머리와 싸울 수 있습니다.
호라드림의 죄: 악몽 던전으로 돌아가 새로운 활동 및 상호작용으로 지옥의 우두머리들을 추적하고 던전의 난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지옥불 혼돈: 지옥불 군세 업데이트 - 새로운 선택지를 부여함으로써 지옥불 군세가 한층 혼란스러워집니다. 또한 지옥불 공세 사이마다 향상된 선택지를 도입합니다.
편의성 업데이트: 시즌 업데이트 이상으로, 영구적인 기타 게임 요소를 디아블로 IV에 추가합니다.
많은 요청이 있었던 콘솔용 키보드 및 마우스 지원 기능을 도입하여, 더 다양한 조작감을 경험하며 성역에서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핵심 시스템 업데이트를 배틀 패스 및 시즌 여정의 보상을 모두 강화하는 방식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ㅅㅂ 존나 아까움
진짜 정 떨어진 사람들은 아무말없이 겜 삭제함 그걸 비싸게 샀던 싸게 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