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대장 시즌 CU 시즌 출시 후 포지션별 티어리스트!
CU-셰우첸코 등장, 레반 인기 하락, 굴리트 전성시대 etc.
주목할만한 9월 티어리스트 이슈는?

※ 9월 8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 스트라이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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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셰우첸코 입성.

신상 CU-셰우첸코가 출시하자마자 바로 ST 티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셰우첸코는 현재 2대 팀컬러 중 하나인 첼시의 간판 스트라이커다. CU 시즌은 해당 선수의 실질적인 1대장 선택지다 보니 기존 ICON 시즌을 누르고 S티어에 이름을 올리며 사용률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성능적으로 아쉽다고 할 만한 부분이 약간 낮은 몸무게 말고는 없는 무결점 스트라이커다. 심지어 AC밀란 팀컬러도 가지고 있어 단순히 인기 있다 그 이상으로,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가 관건인 뜨거운 감자다.

▶ ICON-호나우두 1위.

ICON-호나우두가 CC-호날두를 제치고 스트라이커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결과의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일단 당연히 콘호돈이 좋아서다. 현재 해당 카드와 필적할 만한 대체재로 MDL-호나우두, UT-호나우두가 나왔지만 아이콘의 굳건한 인기에는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그만큼 성능이 안정적이며 특수 시즌인 만큼 기본적인 수요 또한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압도적인 1대장 CU-호날두 출시에 따른 CC-호날두 사용률 하락도 꽤 일리 있는 이유다. 지난 8월 기준 CC-호날두는 60명 ICON-호나우두는 50명이 선택한 반면, 이번 9월에는 각각 41명과 43명으로 낮아졌다. 즉, 경쟁 매물 대체제의 인기가 높아진 것이지 콘호돈 자체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종합하자면 ICON-호나우두의 1위 달성은 눈여겨볼만하나 현재 스트라이커 선택지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예전같지 않은 레반도프스키.

레반도프스키는 CAP 시즌 혼자 5위를 기록했다.

물론 경쟁이 제일 치열한 ST 티어리스트에서 SS 티어에 든 것 자체부터 대단한 일인 것은 맞다. 하지만 한때 4개 이상의 시즌들이 픽률권에 든 적이 있는 레비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지금 많이 초라해진 것 역시 사실이다. 사실상 은카 시즌 선택지는 인기픽 반열에 들지도 못하고 있는 추세다.

해당 결과의 이유로는 크게 케인의 인기 상승과 레반 고유의 장점이 퇴색됨을 들 수 있다. 올해 24TOTY 시즌을 시작으로 23UCL에 이어 24TOTS까지 케인은 높은 스탯과 4kg 감량된 몸무게로 출시되면서 보편적인 픽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추가로 다른 선수들 역시 스탯이 워낙 좋게 나오다 보니 레반 특유의 슈팅과 골결정력은 이전만큼 돋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물론 지금도 레반은 여전히 매력 있는 선택지인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재 실축에서도 예전 전성기에 만큼 높지 않은 것과 더불어 스피드 자체도 빠른 선수가 아니다 보니 예전만큼의 전성 시대는 맞이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 약발 4 스트라이커 2명.

이번 ST 티어리스트 약발 4 선수로는 BTB-호날두와 24TOTS-왓킨스가 있다.

방탄 호날두는 금카 케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렇게 높지 않은 가격에 스탯도 좋아 이전부터 매우 인기가 높은 선택지였다. 토츠 왓킨스는 신체 조건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안정적인 스탯을 기반으로 인게임 퍼포먼스가 매우 괜찮고 가격 접근성도 좋아 잉글랜드 유저들의 인기 픽 중 하나다.


▶ 중앙 공미 (CAM)
※ 데이터 센터에서 CAM 포지션의 경우 윙어 역할로 활용되는 LAM과 RAM이 섞여서 나오다 보니, 순수하게 중앙에 쓰이는 공미 픽률 파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신체 조건이 178cm/70kg 이상 또는 중앙 지역에 최적화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티어리스트를 제작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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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지단 입성.

CU-지단이 출시하고 바로 중앙 공미 티어리스트에, 그것도 사용률 3위를 기록하면서 입성했다.

CU-지단은 해당 선수 선택지 중 TM 다음으로 능력치가 높은 카드라 사실상 지단 1대장이다. 스피드가 130에 가까운 것은 물론 기존 1대장이었던 J.A나 ICON에 비해 중거리 슛, 발리 슛, 커브, 밸런스, 몸싸움 등이 상향되면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워낙 성능이 좋아 기존 포지션인 중미나 중앙 공미는 물론 센터 포워드나 심지어 투톱으로도 활용하는 유저가 있을 정도다.

가격 또한 그렇게 비싸지 않아 현재 이와 같이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는 물론 유벤투스나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택지임에는 틀림없다.

▶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굴리트.

굴리트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굴리트 4개의 시즌이 픽률권에 든 것도 모자라 심지어 모두 SS티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큰 신체 조건에 체감 나쁘지 않고 슈팅, 패스, 헤더, 스피드 모두 높은 수준의 육각형 선수라는 것은 축구게임 좀 했다면 알 수밖에 없는 사실이다. 심지어 첼시, AC밀란, 네덜란드와 같은 인기 팀컬러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해당 선수의 금카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는 것 또한 한몫했다. 구시즌인 LH나 MC는 고사하고 공격수로 적합한 BTB, EBS, CAP, LN, RTN 8카 가격 모두 그림의 떡 수준으로 높진 않다. 오히려 가격별로 잘 갖춰져 있어 각자 구단 사정에 맞게 금카 굴리트를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때는 프리미엄 가치로 인기가 높았다면 이제는 금카 가격 접근성이 좋아져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한 굴리트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인기가 꾸준히 유지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왼쪽 윙어 (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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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리베리 등장.

윙어의 정석 리베리가 CU 시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CU-리베리는 기존 1대장 경쟁 구도였던 JNM과 ICON의 장점만 모아놓은 시즌으로 사실상 현 리베리 1대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피드와 체감은 원래부터 유명했고 이제는 크로스 스탯도 높아짐과 동시에 가성비도 좋아 사용률 10위 안에 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와 뮌헨은 물론 피오렌티나에서도 쓸 수 있는 선택지다.

▶ 23UCL-비니시우스 1위 유지.

23챔스 비니시우스가 이번에도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냉정하게 절대적인 성능으로만 본다면 매우 높게 평가하기는 힘들다. 스피드가 정말 빠르긴하지만 그 외 슈팅, 체감, 연계 부분에서는 두각을 나타낸다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은카 가격만 2조 BP를 넘겨 가격 접근성 부분에서도 좋다고 보기 힘든 편.

다만 현역 레알을 대표하는 선수임과 동시에 왼쪽 위치 역발 윙어라는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픽이라 매우 인기인 것으로 보인다.

▶ 단단한 첼시 윙어들.

해당 팀컬러에서 첼시의 윙 자원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실속있는지 알 수 있다.

우선 SS 티어에서는 CFA-졸라와 조 콜과 더불어 BTB-페드로도 이름을 올렸다. 모두 양발에 체감 좋고 빈틈이 없는 픽이라 현재 매우 인기다. 그리고 심지어 A 티어에는 24TOTS-풀리식이 있는데 양발 고성능 은카 선택지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이렇게 가성비부터 높은 가격대까지, 고성능 양발 윙어 자원들이 즐비한 팀컬러는 첼시가 가장 압도적이라 봐도 큰 무리가 없다.


▶ 오른쪽 윙어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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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UCL-호드리구 1위 유지.

비니시우스와 마찬가지로 23UCL-호드리구가 오른쪽 윙어 사용률 1위를 유지했다.

비니시우스만큼 인기가 높진 않지만 확실히 레알 현역 대표 자원이라는 점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성능적인 측면으로만 본다면 양발이 아닌 것은 물론 특출난 점이 딱히 없지만 그렇다고 모자란 부분도 없어 꾸준히 높은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위상은 물론 레알 현역 스쿼드가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네덜란드 윙어 2명.

네덜란드 인기 윙어 RTN-보에치우스와 23UCL-노아 랑이 RM 티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다른 팀컬러보다는 거의 네덜란드 스쿼드에서 쓰이는 자원이다. 비록 짝발이지만 빠른 스피드에 준수한 체감 및 멀티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해당 팀컬러에서 매우 인기 있는 측면 자원이다. 그만큼 네덜란드가 요즘 인기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 짝발 선수 무려 10명.

확실히 이제 윙어에게 양발은 필수 덕목까지는 아닌듯하다.

오른쪽 윙어 티어리스트 16개의 카드 중 짝발이 무려 10개나 존재하며 심지어 이 10명 중에서도 약발 3 선수가 2명 존재하기도 한다. 이는 왼쪽 윙어에서 짝발 선수가 3명인 것과 매우 대조되는 부분인데, 굳이 양쪽 윙어 모두 양발로 가지 않으면서 한쪽은 스탯만 확실히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중앙 미드필더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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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차비 입성.

신규 시즌으로 출시된 CU-차비가 중미 티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냉정하게 본다면, 차비는 연계와 체감은 좋지만 신체 조건이 크지 않고 양발도 아니기 때문에 실성능이 매우 좋다고 평가하기 힘들다. 다만 현재 바르셀로나의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차비의 사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은카로 쓸 수 있는 CU와 더불어 금카픽에 심지어 약발 3인 EBS 시즌까지 픽률권에 든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바르사의 인기가 현재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

▶ 23UCL-칸셀루 1위.

견고하던 마테우스를 넘어 23UCL-칸셀루가 중미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피지컬적인 경합 능력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수비 스탯에 연계와 슈팅 그리고 활동량까지 뛰어나다. 따라서 선호 포지션인 풀백 그 이상으로 중앙 미드필더 지역에서 기용해도 상당히 메리트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인기 팀컬러가 많은 것도 한몫했다. 유벤투스, 맨시티, 인테르 팀컬러 등 성능 좋은 팀컬러가 즐비하며 특히 포르투갈에서는 거의 필수 옵션으로 기용되는 편이다.


▶ 수비형 미드필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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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레이카르트 등장.

수비형 미드필더의 근본 선수이자 이번에 신상으로 출시된 CU-레이카르트가 픽률권에 들었다.

원래 레이카르트의 최대 약점은 낮은 밸런스 스탯이었는데, 이번 CU 시즌에서는 절대적인 기준에서도 밸런스가 좋아 완전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 선수 근본이 좋아 수비, 연계, 슈팅 모두 최상급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구사한다.

워낙 만능형이라 원볼란치, 투볼란치는 물론 중미 역시 기용 가능하다. 네덜란드와 AC밀란에서 매우 인기 있는 선택지다.

▶ ICON-마테우스 1위.

이전과 동일하게 ICON-마테우스가 1위를 차지했다.

신체 조건은 작지만 활동량과 양발 D 슈팅이 매우 뛰어난 카드다. 그리고 뒤이어 중미에서 1위를 기록한 23UCL-칸셀루가 2위를 기록했다. 두 카드 모두 투볼란치로 썼을 때 효율이 좋으며 인테르와 뮌헨에서 쓸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 약발 3 선수가 3명.

이전에 볼란치 약발 3 선수로는 기껏해야 프티 한 명 찾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3명이 픽률권에 들었다.

UP-프티를 포함해 UT-만드라고라와 DC-램지가 신선하게 이름을 올렸다. 세 카드 모두 금카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것과 동시에 높은 스탯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인게임 퍼포먼스 한 방이 있어 꽤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드라고라와 램지 둘 다 유벤투스 팀컬러에서 기용할 수 있는 실성능 선택지 중 하나다.


▶ 센터백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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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디거 독주 체제.

한 때 3~4대 센터백 하던 것이, 이제는 뤼디거 독주체제로 이어지고 있다.

금카 선택지인 SPL이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24TOTS와 EU24 시즌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23UCL 시즌이 8위를 달성했다. 기본적으로 신체 조건이 크지만 마름 체형으로 체감과 경합을 능력을 모두 겸비했다고 평가받는 만능형 센터백이다. 패드는 물론 키보드에게도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 선수.

여기에 현재 2강 독주 체제를 달리고 있는 팀컬러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를 모두 겸한 선수이다 보니 사용률이 낮아질 수가 없다.

▶ 24TOTS 무려 6명.

24TOTS 시즌 중 무려 6명의 선수가 티어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에서 언급한 뤼디거를 시작으로 리버풀과 네덜란드의 대표 선수 반다이크, 토트넘과 네덜란드의 왼발 센터백인 반더벤, 프랑스와 리버풀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코나테, 바르셀로나의 기둥 아라우호, 브리질과 유벤투스에서 피지컬을 담당하고 있는 브레메르가 바로 해당 선수들이다.

모두 소속 팀컬러를 대표하는 중앙 수비수들이다. 그리고 현재 금카 케미가 인기인데, 아무리 해당 스쿼드를 제작한다 하더라도 센터백 한 자리에는 고성능 은카픽을 선택한다는 트렌드도 엿볼 수 있다.


▶ 레프트백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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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팀컬러를 대표하는 레프트백 선수들.

다양한 카드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모두 각 팀컬러를 대표할 만한 왼쪽 풀백 또는 윙백으로 보면 된다.

네덜란드의 베인달, 브라질와 유벤투스의 호제리우, 프랑스와 뮌헨의 리자라쥐, 인테르의 디마르코, 토트넘의 레길론,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알라바 등을 언급할만하다.

▶ 핫한 애슐리 콜.

그리고 이 중에선 특히 애슐리 콜이 핫한 편이다.

무려 4개의 시즌이 픽률권에 들었는데 그만큼 첼시 팀컬러에서의 입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비록 약발 퍼포먼스는 아쉽지만 오버래핑 퍼포먼스가 뛰어나며 공수 밸런스도 잘 갖춰져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라이트백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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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팀컬러를 대표하는 라이트백 선수들.

라이트백 선수들 역시 레프트백과 마찬가지로 각 팀컬러를 대표할만한 선수들이다.

첼시와 잉글랜드의 리브라멘토, 브라질의 반데르송, 인테르와 뮌헨 그리고 바르사의 칸셀루, 뮌헨의 사샤 보이, 네덜란드와 리버풀의 후버르, 레알 마드리드의 카르바할, 네덜란드의 테제 등이 매우 인기다.

그리고 이 중에서 콰드라도의 사용률이 가장 안정적이다. 첼시, 인테르, 유벤투스에 피오렌티나에서도 쓸 수 있는 고성능 픽이며 공수 밸런스가 매우 높다. 앞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CC-콰드라도는 윙으로 기용될 정도로 핫하기도 하다.


▶ 골키퍼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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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장신 GK는 아니여도 돼.

장신 골키퍼에 대한 수요가 낮다는 걸 말하는 건 아니지만 180cm 대의 골키퍼에 대한 수요가 꽤 높은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에서는 조 하트라는 196cm 장신 GK가 있음에도 188cm의 LOL-딘 헨더슨이 SS 티어에 들 정도로 인기다. 그리고 네덜란드 대표 골키퍼인 197cm 반데르사르 대신 188cm의 HG-팀 크룰이 무려 3위에 등극한 것도 매우 인상적이다.

사실 레알과 첼시 케미가 있는 쿠르투아를 제외하면 180cm 대 골키퍼들이 즐비하며, 오히려 180cm 후반대가 중거리 슛 및 반응 속도 선방 부분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신장이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