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넥스트 필드 및 24TOTS 시즌 출시 후 팀컬러 티어리스트!
굳건한 3대 팀컬러에 이은 7대 팀컬러, DC 시즌 단일 인기 etc.
최근 주목할만한 팀컬러 이슈는?

※ 7월 7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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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Tier
부동의 레, 첼, 뮌.

현실에서는 레바뮌이지만 FC 온라인에서는 레첼뮌이라 보는 것이 맞다.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첼시에게 단 한 번만 1위 자리를 내준걸 제외하면 꾸준히 최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실축 인기 클럽인 것은 물론 호날두, 호나우두, 지단, 벤제마, 벨링엄, 발베르데, 크로스 등과 같이 슈퍼스타이면서 인게임 성능도 준수한 선수들이 즐비한 팀컬러다. 심지어 현역 케미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고 매번 신규 시즌 출시될때마다 새로운 카드들이 추가되어 어떻게 보면 이와 같은 인기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첼시가 뒤이어 2위를 기록했다. 최근 ICON-셰우첸코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은 물론 그 외 굴리트, 더브라위너, 아자르, 페드로 등과 같은 고성능 양발 선수를 쓸 수 있다는 것 역시 첼시만의 고유 장점이다. 특히 최근 굴리트 금카의 수요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양발의 24TOTS-풀리식이 출시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이 굳건하게 사용률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풍부한 양발 선수풀, 안정적인 피지컬 능력, 접근성 좋은 특성 팀컬러, 퀄리티 높은 슈팅 능력 등 인게임에서 실전적인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팀컬러다. 심지어 가성비, 고구단가치, 은카 케미, 금카 케미 모든 경우의 수 스쿼드에서 좋은 효율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뉴비든 고인물이든 누구에게나 큰 호불호없이 잘 맞을만한 선택지다.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폭스호크)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또당신입니까고트)


▲ 첼시 스쿼드. (감독명 : unlmtd이민석)


▲ 첼시 스쿼드. (감독명 : 토비알데베이럴트)


▲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 (감독명 : innate김민재)


▲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 (감독명 : 진세한)



SS Tier
단단한 유, 바, 잉, 프.

지난달부터 SSS티어 이후로 유벤투스, 바르샤, 잉글랜드, 프랑스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가 4위를 차지했으며 사실상 레첼뮌 다음 가는 인기 성능 팀컬러라 볼 수 있다. 양발 윙어 삼대장인 네드베드, 키에사, 델피에로에 이제는 완성도 높은 공미 자원으로 평가받는 지단도 있으며 특히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TM-앙리까지 쓸 수 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센터백 선수 기용이 쉽지 않다는 것인데, 총급여 상승과 더불어 해당 포지션에 적합한 고성능 매물까지 나와 현재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5위로 뒤를 이었다. 이전에는 감성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평가받았는데 이제는 꽤 실성능이 좋은 팀컬러로 언급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나 앙리는 물론 중앙 공미에는 양발의 TM-리트마넨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 약점인 센터백의 경우 아라우호와 쿤데의 신규 시즌 출시로 상당 부분 보완되었다. 다만, 가성비로는 피지컬적으로 열세일 수밖에 없어 웬만하면 3조 BP 이상의 금액에서 스쿼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잉글랜드가 6위를 기록했다. 케인과 벨링엄의 상승세가 연초부터 계속되고 있음은 물론, 최근 24TOTS 시즌으로 양발의 재러드 보언이 나오면서 더욱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2021, 2022, 2024 잉글랜드 특성 팀컬러를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는 것 역시 대표적인 장점이다. 그리고 현재 2024 유로 결승전 진출을 확정해 놓은 상태라 EU24 시즌에서 실성능 매물들이 추가될 것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프랑스가 뒤이어 7위를 차지했다. 확실하게 쓸 수 있는 고성능 ST가 TM-앙리, 트레제게, 칸토나 또는 고오버롤의 벤제마라는 것이 조금 부담인 것은 분명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성비가 안 좋은 것은 아니고 최근 그리즈만과 우스만 뎀벨레 신규 카드들이 좋게 나왔으며, 특히 2024 프랑스 팀컬러의 효과가 공격수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라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 유벤투스 스쿼드. (감독명 : 월클인척지리노)


▲ 바르셀로나 스쿼드. (감독명 : 준자미)


▲ 잉글랜드 스쿼드. (감독명 : klaebo)


▲ 프랑스 스쿼드. (감독명 : 카리나x윈터)



S Tier
완성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는 S 티어.

신규 시즌의 꾸준한 출시로 S 티어 팀컬러 역시 완성도를 계속 높여 나가고 있다.

인테르가 8위로 무려 지난 달에 비해 7단계나 더 올랐다. 대표적인 캐논 슈팅 팀컬러로 인기가 낮은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총급여 260으로의 상승으로 인테르 특유의 고급여 카드들을 보다 더 여유롭게 쓸 수 있게된 것은 물론 리그 우승으로 24TOTS 시즌에 다양한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실사용 선수풀이 더욱 넓어졌다.

리버풀이 9위를 차지했다. 인테르와 마찬가지로 지난 달에 비해 무려 7단계나 오른 순위다. 수아레스의 신규 시즌은 이번 24TOTS에서도 출시되지 않았지만 반데이크와 살라는 물론 마칼리스테르에 이어 반데이크 파트너로 괜찮을만한 코나테도 이번에 새롭게 모습을 보였다. 감성용은 물론 샤키리와 조 콜와 같은 양발 윙어들을 기용한 성능용 스쿼드 제작도 가능해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딱 10위를 기록했다. 기존에는 특유의 프리미엄이 두드러지는 팀컬러였다면, 최근 들어서는 양발의 맥토미니 등장과 더불어 BTB-호날두 금카의 인기 상승, 자하와 에인절 고메스의 수요 상승으로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지금도 가성비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 인테르 스쿼드. (감독명 : 리바이브팀웍)


▲ 리버풀 스쿼드. (감독명 : 우남코)


▲ 맨유 스쿼드. (감독명 : prime몽주)


AC밀란이 11위를 기록했다. 밀란은 감성과 성능을 모두 괜찮은 수준으로 갖출 수 있는 몇 안되는 팀컬러 중 하나다. 금카 케미 스쿼드는 물론 ICON 시즌을 대거 기용해 은카 케미 스쿼드로 제작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가성비보다는 최소 5조 BP 이상으로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덜란드가 순위 2단계가 더 올라 12위를 기록했다. 해당 팀컬러는 24TOTS 시즌 출시의 수혜를 상당히 많이 받은 팀컬러다. 항상 반데이크짝으로 누가 적합한지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왼발잡이 센터백인 반더벤이 나왔다. 그리고 특히 가성비 좋은 양발잡이 스트라이커의 부재는 고질적인 아킬레스건이었으나 24TOTS-지르크제가 나오면서 상당 부분 보완되었다.

스페인은 지날 달과 비슷하게 13위를 기록했다. 23HW, RTN 시즌에서 다양한 카드들이 나온 것은 물론 특히 최근 EU24 시즌의 상승세까지 더해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니코 윌리엄스와 로드리를 주목할만하며 현재 결승전에 오름과 동시에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물론 ST 포지션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최근 모라타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질이 14위에 안착했다. 근본적으로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들이 매우 많다 보니 조작감 부분에서만큼은 전체 팀컬러 중 독보적인 1등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래서 처음에 신규 드리블이 도입된 10차 넥스트 필드 직후, 해당 팀컬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본인이 패드를 쓰면서 드리블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할만한 선택지다.

▲ AC밀란 스쿼드. (감독명 : 김쏘네리)


▲ 네덜란드 스쿼드. (감독명 : 띵띵e)


▲ 스페인 스쿼드. (감독명 : 어론어)


▲ 브라질 스쿼드. (감독명 : 알곱창)



A+ Tier
이젠 S 티어도 쉽지 않은 대한민국.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SS 티어도 부럽지 않은 팀컬러들이 A+ 티어에 다수 포진되어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15위로 A+ 티어 앞자리에 위치했다. 다른 인기 팀컬러에 비해서 양발 선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패스와 체감 부분에서는 최상위권 레벨이라 평가할 수 있다. 게다가 특성 팀컬러 효과를 추가로 받는 것 역시 어렵지 않아 가격 대비 높은 스탯 수치를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고구단가치 스쿼드는 물론 이제는 가성비로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대한민국이 16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에 비해 3단계 낮아진 순위로 이제는 해당 팀컬러의 반등이 어렵다고 봐야한다. TM 시즌의 출시로 한 번 꺾였고 이후 꾸준한 급여 상승과 타 팀컬러의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사용률 우하향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성비가 나쁘지 않지만 이제는 해당 팀컬러만의 확실한 차별점이 없어진 가운데 이제는 현실적으로 예전과 같은 높은 사용률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독일이 무난하게 17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포지션 완성도는 정말 높지만 가장 중요한 ST에 1티어급 선수가 있지 않아 항상 아쉽다고 평가받던 팀컬러다. 물론 지금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게르트 뮐러 고강 기용 또는 강력한 피지컬과 준수한 결정력이 돋보이는 양발 현역 공격수 퓔크루크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 본인이 크로스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한 번 정도 염두에 둘만하다.

토트넘이 뒤이어 18위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장점은 양발 선수가 많다는 것. 손흥민과 케인을 비롯해 단주마, 지놀라, 페리시치, 모드리치, 이영표, 에릭센, 히샬리송 등과 같은 양발 픽이 즐비하다. 물론 특유의 프리미엄으로 구단가치가 높아질수록 대체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팬심 또는 가성비로 나름 추천할만한 선택지다.

포르투갈이 19위로 20위 안에 안착했다. 해당 팀컬러의 경우 다른 포지션은 다 괜찮으나 볼란치에 대한 아쉬움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예전에 빌드업이 안 될 정도로 심각했던 때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23HW-카르발류는 물론 왼발 잡이의 미겔 벨로주, 현역 주앙 칸셀루도 있으며 안드레 알메이다나 마테우스 누네스는 약발은 3이지만 투볼란치 중 한자리에 무난히 넣을만한 선수들이다.

▲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 (감독명 : 김보슈)


▲ 대한민국 스쿼드. (감독명 : 부산외고3학년7반)


▲ 독일 스쿼드. (감독명 : 국대중거리)


▲ 토트넘 스쿼드. (감독명 : 아프미)


▲ 포르투갈 스쿼드. (감독명 : 셧다운제)


레버쿠젠이 4단계 더 오르면서 20위에 안착했다. 기본적으로 속력과 가속력을 +3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손흥민, 차범근, 차두리를 모두 쓸 수 있어 대표적인 속가형 팀컬러다. 게다가 최근 국내 무패 더블을 기록하면서 프림퐁, 그리말도, 자카, 보니페이스, 팔라시오스와 같은 선수들이 24토츠 시즌으로 매우 좋게 출시되었다. 본인이 가격 대비 제일 빠른 스피드를 느껴보고 싶다면 고려해볼만하다.

아스널이 뒤이어 21위를 기록했다. 냉정하게 지금도 성능 팀컬러라 보기 힘들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많이 괜찮아졌다. 총급여가 260으로 높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더욱 챙길 수 있음은 물론 24TOTS-살리바의 출시로 후방이 단단해졌다. 비록 고질적인 볼란치라인은 지금도 아쉽지만 23HW-이워비나 자카와 같은 선수들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다. 투톱 최적화 공격수들이 즐비해 원톱보다는 투톱 포메이션 쓰는 것을 권장한다.

DC 시즌 단일이 처음으로 23HW 시즌 단일을 제쳤다. 확실히 이전에도 양발의 안정감 또는 선수 근본을 따져봤을 때 DC 시즌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았다. 다만 급여 여유가 항상 조금 부족하면서 단일 스쿼드 느낌을 내는 것이 정말 힘들었는데, 총급여가 260이 된 지금 시점에서는 확실히 이전보다 효율과 완성도 부분에서 더욱 높아졌다.

23HW 시즌 단일이 23위를 기록했다. 하드워커 시즌 출시 초창기만 해도 불라예 디아, 손흥민, 파스칼 그로스, 사나브리아, 미첼 바이저, 하비 반스, 니코 윌리암스, 음빌라 은졸라 등과 같은 양발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라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들어 금카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비록 양발은 아니지만 데미로비치, 크라마리치, 러즈반 마린, 지브릴 소브 등 가격 대비 스탯 수치가 높은 선수들이 더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 레버쿠젠 스쿼드. (감독명 : 새우왕)


▲ 아스널 스쿼드. (감독명 : 찐드기)


▲ DC 시즌 단일 스쿼드. (감독명 : 하나선생님)


▲ 23HW 시즌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복무)



A Tier
특유의 장, 단점과 색깔이 돋보이는.

그 외 나머지 팀컬러들은 모두 A 티어에 랭크했다. 아무래도 팀컬러 티어리스트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다 보니 안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일단 사용률 30위 안에 든 것만으로도 나름의 장점이 있거나 기본적인 성능 정도는 받쳐주는 선택지라 볼 수 있다.

우선 이탈리아,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렇게 사용률이 높지 않아도 티어리스트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팀컬러들이다. 이탈리아는 ST가 아쉽다는, 돌문은 3선 이하 선수풀이 좁다는, ATM은 전체적인 완성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나름의 감성을 만족시키며 공식 경기에서 어느 정도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팀컬러다.

파리 생제르맹 역시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컬러다. 다만 지난 달부터 25위권 내로 안착하지 못한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메시, 음바페, 베컴, 호나우지뉴, 이브라히모비치, 이강인 등 유명한 선수들이 많지만 공식경기에서 안정적으로 쓸만한 선수들은 아니다 보니 많은 선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이번 픽률권에서 모습을 보인 PSV, 벨기에, 아약스말고도 라티움(라치오), 벤피카, 나폴리, 로마 FC 등도 은근 자주 이름을 올리는 팀컬러들이다.

▲ 이탈리아 스쿼드. (감독명 : 중고저음)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아틀레티코)


▲ 파리 생제르맹 스쿼드. (감독명 : 병만이네맛집)


▲ 본머스 스쿼드. (감독명 : 통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