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넥스트 필드 반영 및 24TOTS 시즌 출시!
다양한 24토츠 선수들, 윙어에게는 양발보단 스탯 etc.
7월 포지션별 티어리스트에서 주목할만한 이슈는?

※ 7월 7일 기준, 데이터 센터 상위 5,000명 픽률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 포지션별 사용률 상위 16명의 선수를 사용률 순서대로 SS, S, A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랭크되어 있어도 왼쪽에 위치한 선수 사용률이 더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 스트라이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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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앙리 사용률 2위 등극.

TM-앙리가 지난달 SS티어에 든 것에 이어 이번 달에는 사용률 2위를 기록했다.

사실 해당 카드는 현재 1카 가격만 약 16조 BP로 매우 비싼편인 것은 물론, 긴 드리블 길이로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리는 편이다. 심지어 3대 팀컬러인 레알, 첼시, 뮌헨 팀컬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용률 2위를 기록한 것은 매우 놀라운 결과다.

앙리 시즌 유일한 양발, 압도적인 스피드, 일반 슈팅과 감아차기를 가리지 않은 높은 골 결정력, 은근히 좋은 헤더 등이 모두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투톱은 물론 원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BTB-호날두 등장.

호날두 CC 시즌이 굳건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난데없이 BTB 시즌이 S 티어에 랭크됐다.

양발 호날두가 즐비한 시대에 웬 난데없이 짝발두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BTB 시즌은 출시 당시 안정적인 피지컬과 준수한 체감을 가진 몇 안되는 호날두로 평가받았고, 비록 짝발이긴 했어도 은근 수요층이 두터웠던 선택지다.

그리고 이후 양발두 시즌이 많이 나오면서 사용률이 많이 밀려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제는 오히려 금카 접근성이 좋아짐과 동시에 시대가 바뀌어 올금카 또는 스탯 우위 중심의 스쿼드를 제작할 때 수요가 꽤 높은 편이다.

추가로 맨유 유니폼을 깔끔하게 입은 미니 페이스온 프리미엄도 무시할 수 없다.

▶ 기존 인기픽에서 펠레까지 가세.

그 외 레반도프스키와 케인 그리고 호나우두의 강세를 무시할 수 없다.

해당 선수들 모두 양발 ST인 것은 물론 인기 팀컬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팀컬러의 핵심 공격수이기도 해 꾸준히 높은 사용률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선택지들이다.

여기에 추가로 축구 황제 펠레의 인기도 언급할만하다. 비록 신체 조건은 172cm 68kg에 불과하지만 매우 뛰어난 체감 및 양발 슈팅 능력에 퍼터 퍼포먼스 압도적이고 심지어 헤더도 준수하다. 그리고 이제는 신규 드리블로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팀컬러가 브라질 말고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펠레의 티어리스트 입성은 더욱 놀라운 일이라 평가할만하다. 다만 DC-펠레의 경우 요즘 핫한 DC 단일 스쿼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중앙 공미 (CAM)
※ 데이터 센터에서 CAM 포지션의 경우 윙어 역할로 활용되는 LAM과 RAM이 섞여서 나오다 보니, 순수하게 중앙에 쓰이는 공미 픽률 파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선 데이터에 잡히는 선수들을 SS, S 티어에 넣었고 이후 추가적으로 인기 선수들을 검색해서 일정 사용률이 넘을 경우 A등급에 대략적으로 배치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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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중앙 공미 픽.

이전과 마찬가지로 중앙 공미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굴리트와 지단이 독보적인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뒤로 85kg의 24TOTY-케인에 페리시치, TM-제라드, 벤제마 등이 뒤따르고 있다. 모두 양발에 피지컬도 안정적이며 슈팅과 연계 모두 평균 이상은 하는 선수들이라 소속 팀컬러에서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추가로 더브라위너 역시 중앙 공미 포지션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선수다. 다만, 측면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스피드와 크로스 능력이 좋아 하프윙 또는 측면 윙어로 자주 활용되기도 한다.

▶ 그 외 선수들.

비록 티어리스트에서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준수한 사용률을 보여주는 선수들도 꽤 있다.

우선 지단, 벤제마뿐만 아니라 벨링엄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그 외 네덜란드와 바르샤의 크루이프, 브라질의 소크라테스, 대한민국과 토트넘의 손흥민, ATM의 포를란, 뮌헨과 독일의 무시알라, 라티움의 밀린코비치-사비치 등도 빼놓을 수없는 선수들이다.


▶ 왼쪽 윙어 (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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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UCL-비니시우스 여전히 1위.

23UCL-비니시우스가 지난 달에 이어서 사용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해당 카드 5카 가격이 무려 2조가 넘고 심지어 주발도 왼발이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 대표 현역 크랙인 것은 물론 압도적인 가성비까지 자랑해 LM 포지션에서 꾸준히 최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슈팅 능력이 더 좋은 24TOTS 시즌이 출시되었고 몇몇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23챔스의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 DC-솔리 마치.

DC-솔리 마치가 처음으로 티어리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발은 왼발이지만 약발이 3이고 그 외 인기 팀컬러라고는 잉글랜드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스탯적으로 딱히 뛰어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윙어치고 신장도 커서 티어리스트에 든 것이 매우 신기한 카드.

다만 전반적으로 윙어 선택지가 다양한 것을 물론 최근 공식경기용 스쿼드로 DC 단일이 크게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금카 가격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 가격 대비 매우 높은 스탯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 윙어에게 양발은 필수?

이제 윙어에게 양발이 필수 덕목이라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물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양발이면 더 좋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TM 시즌 출시를 기점으로 스탯 인플레이션이 대두된 지금 상황에서, 스피드나 크로스 능력과 같은 스탯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장 SS 티어만 보더라도 1위는 물론 3위인 폴리타노와 6위인 솔리 마치 모두 양발이 아니다. S 티어에서의 그리즈만과 포든 모두 양발은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조작감 및 슈팅, 연계 능력으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다.


▶ 오른쪽 윙어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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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UCL-호드리구 1위 등극

비니시우스와 더불어 레알 현역 선수 호드리구가, 심지어 같은 시즌으로 RM 포지션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기본적으로 윙어의 경우 워낙 실사용 자원들이 많다 보니, 타 포지션들에 비해서 사용률 변화가 매우 빈번하다. 바로 지난 달 1위였던 ICON-피구가 이번에는 13위를 기록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23챔스 호드리구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 대표 현역 선수 중 한 명이라 그런지 꾸준히 높은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무려 2위였다. 심지어 24TOTS 시즌으로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해당 카드는 꾸준히 높은 사용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24TOTS 시즌 선수 3명 입성.

24토츠 시즌에서는 살라, 프림퐁, 풀리식 무려 3명이 티어리스트에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 때 살라는 실축에서의 퍼포먼스는 뛰어났으나 약발 이슈로 첼시는 물론 리버풀에서도 딱히 기용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이제는 약발 4로 꾸준히 나오고 있음과 동시에 스피드와 체감은 압도적으로 뛰어나 현재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국내 무패 더블을 기록한 레버쿠젠의 주전, 프림퐁도 빼놓을 수 없다. 약발은 3이지만 스피드와 체감 부분에서는 독보적이라, 현재 레버쿠젠은 물론 맨시티나 네덜란드에서도 기용을 고려해볼만한 선택지다.

성능적으로 제일 안정적인 선수는 단연 풀리식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양발로 나온 것은 물론, 스탯 빠지는 곳이 딱히 없을 뿐만 아니라 첼시, AC밀란, 도르트문트라는 인기 팀컬러를 모두 가지고 있다. 5카 가격이 무려 3조 BP 이상이라 구매 부담은 있지만 소속 팀컬러 구단을 운영한다면 군침이 싹 돌 수밖에 없는 카드다.

▶ 양발이 이렇게 없어도 돼?

앞에서 윙어에게 양발보단 스탯 수치가 더 중요한 추세라고 언급은 했지만, 이렇게 양발 선수가 없어도 될까란 생각이 든다.

이번 RM 티어리스트 16개의 카드 중 11개가 짝발이다. 이후에 언급하겠지만, 이는 놀랍게도 중미나 볼란치 티어리스트보다 높은 짝발 비율이다. 확실히 현 시점에서 윙어에게는 애매한 양발보다는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짝발 윙어가 더 메리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중앙 미드필더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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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UCL-크로스 1위.

23UCL-크로스가 중미 사용률 1위를 기록하면서, ICON-마테우스의 장기간 독주를 끝냈다.

23챔스 크로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압도적인 급성비다. 최근 23UCL 시즌 라이브 부스트의 최대 수혜자라는 것에 반박의 여지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무려 +9를 받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수비 스탯까지 안정적으로 책정된 카드라 더욱 안정감이 높다.

물론 경쟁 시즌인 24TOTY 및 24TOTS와 비교할 경우, 같은 강화 단계 기준 성능이 더 우위에 있진 않다. 분명 슈팅과 체감 부분에서는 우위에 있다고 보기 매우 어렵다.

다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급여 대비 성능이 너무 뛰어나다. 총급여가 260으로 올랐음에도 여전히 가치가 높으며, 특히 항상 급여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매우 인기가 높아 이와 같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 24TOTS-발베르데 입성.

24TOTS 시즌 중에서는 발베르데가 유일하게 모습을 보였다.

사실 발베르데의 경우, 한 때 실축 퍼포먼스와 다르게 쓸 시즌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다. 하지만 확실하게 주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꾸준히 활약한 이후로 이제는 안 좋은 시즌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5카 가격이 2조 BP를 넘지만, 신상이기도 하고 24토티와 다르게 '패스 마스터' 고유 특성이 있어 꽤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 윙어보다 양발 여부가 더 중요해.

이제 양발 옵션은 측면보다 중앙에서 더 따져야하지 않을까?

16개의 카드 중 짝발인 선수는 7명이며, 심지어 SS 티어에서는 단 한 명에 불과하다. 즉, 웬만해서는 양발 중앙 미드필더 쓰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이다.

물론 본인의 구단 가치 사정 및 한정적인 선수 자원 때문에 짝발 선수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도 많긴하다. 다만, 해당 포지션에서는 인게임에서 윙어보다 전방향으로 연계 및 슈팅은 물론 2선 침투 역할도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양발 선수로 구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 수비형 미드필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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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UCL-크로스 2위.

23UCL-크로스가 중미 1위에 이어 볼란치 2위를 기록했다.

비록 ICON-마테우스의 독주를 저지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달 사용률 6위에 이어 무려 4단계나 오른 수치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23챔스 라이브 부스트 최대 수혜자임과 동시에 수비 스탯도 안정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에서는 일단 넣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비교적 급여 여유가 되는 레버쿠젠이나 독일에서는 굳이 해당 카드를 고집할 필요 없이 24토티나 토츠를 사용해도 괜찮다.

▶ 핫한 고레츠카.

고레츠카가 23UCL 시즌이 SS 티어에 랭크된 것은 물론 BTB와 FA 시즌까지 A 티어에 랭크되었다.

기본적으로 신체 조건이 큰 것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에 안정적인 공격 및 수비 능력까지 갖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23챔스의 경우 센터백으로 뛰던 퍼포먼스가 반영되어 수비 스탯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매우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뮌헨과 독일에서 중미, 수미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자원이다. 가성비 금카로는 UP 시즌도 추천할만하다.

▶ 그 외 선수들.

24TOTS 시즌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UP-밀너와 RTN-두아르테가 이름을 올린 것이 인상적이다.

업 밀너의 경우, 리버풀은 물론 간혹 잉글랜드에서도 기용받는 선수다. 중원 장악력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준수한 슈팅과 연계 능력으로 무난하게 한 자리 넣기 충분하다. 금카로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두아르테는 대회에서도 성능이 검증된 네덜란드 팀컬러 볼란치 선수다. 전반적으로 빠지는 스탯이 없으며 특히 중거리 슛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 센터백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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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OTS-뤼디거 SS 티어 등극.

24TOTS-뤼디거가 첫 티어리스트 입성과 동시에 SS 티어에 랭크되었다.

이전 글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지만, 타 시즌과 달리 24토츠 뤼디거는 EU24 시즌과 더불어 몸무게가 86kg인 시즌이다. 해당 수치는 또 그렇게 무겁게 느껴질만한 정도는 아니여서 현재 상위권에서 상당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눈에 띄는 DC 시즌.

DC 시즌에서 무려 4명의 선수가 티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라모스와 바란이다. 둘 다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인 것은 물론 요즘 실성능 팀컬러로 평가받는 DC 단일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다.

그리고 데마르코스와 조엘 워드도 모습을 보였다. 둘 다 각자 국가 팀컬러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은 물론 DC 단일 기준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금카 접근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 레프트백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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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레프트백 자원들.

이전에는 실축처럼 실성능 레프트백 자원이 귀해 특정 카드들이 정해져 있었지만, 이제는 선수풀이 매우 넓어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페를랑 멘디, 테오, 알라바가 인기며 뮌헨의 경우 알폰소 데이비스가 거의 고정이다. 첼시는 애슐리 콜, 쿠쿠렐랴, 반안홀트가 다양한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고 유벤투스는 루카 펠레그리니와 더불어 호제리우가 꽤 인기다.


▶ 라이트백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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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라이트백 자원들.

라이트백 역시 넓은 선수풀을 자랑한다.

콰드라도의 경우 준수한 피지컬에 특히 크로스 능력이 일품이며 첼시나 유벤투스에서 상당히 인기다. 키미히는 예전에 급성비로 매우 유명한 19UCL 시즌이 있었지만, 이제는 고급여 시즌 금카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그 외 첼시와 잉글랜드에서 활용 가능한 SPL-리브라멘토, 리버풀과 네덜란드에서 인기 있는 SPL-후버르,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에서는 물론 레버쿠젠에서도 활용가능한 카르바할도 빼놓을 수없는 선수들이다.


▶ 골키퍼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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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쿠르투아.

쿠르투아의 인기는 항상 뜨거웠지만 특히 이번 달은 용광로 그 자체다.

LIVE 시즌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MOG 시즌부터 시작해 BOE, MC, 20UCL, LH, LOL 시즌이 모두 픽률권에 들었다. 종합하면 16개의 골키퍼 티어리스트 카드 중 무려 7개의 쿠르투아 카드가 이름을 올린 것이다.

사용률 1, 2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 팀컬러의 대표 수문장임과 동시에 신장이 2m에 가까운 것이(LIVE 시즌은 딱 2m)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계속 밀려나는 12KH-이범영.

한 때 쿠르투아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이범영이 이제는 S 티어도 장담하지 못하게 되었다.

해당 결과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단연 대한민국 팀컬러의 인기 하락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180cm 후반대의 골키퍼의 인기 상승으로 김승규와 조현우의 상승세까지 더해져 더욱 입지가 불안정해졌다.

물론 본인이 대한민국 팀컬러를 사용하면서 중거리 슛 방어에 안정감을 더하고 싶다면 12KH-이범영을 써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