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는 오늘(14일), 지스타 벡스코 인근 할리스 부산센텀시티점에서 에어브릿지와 함께 커피챗 라운지 '플레이스 투 그로우(Place to Grow)를 오픈했다.

플레이스 투 그로우는 게임 비즈니스 노하우와 성장 팁, 업계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14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커피챗 라운지 '플레이스 투 그로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유니티 그로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관련 유용한 팁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미팅 혹은 솔루션 상담이 아니어도 신청 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카페에 마련된 스탬프 스테이션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적립, 행사가 끝난 뒤 럭키 드로우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레이스 투 그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니티는 지난 10월 게임을 기존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최신 엔진 유니티6를 출시하는 한편, 게임 개발자들의 수익화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14일 저녁에는 틱톡&팽글, 에어브릿지와 함께 TBR 더 백룸에서 네트워킹 파티 '스페이스 투 그로우'를 개최, 지스타에 방문한 업계 관계자들의 성공적인 게임 비즈니스 구축 및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을 돕는다.

지스타 기간 동안 현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유니티의 다양한 행사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