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이 서비스하는 현대 배경의 게임 ‘이터널시티’에서는 새봄을 맞아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예매권이 주어지는 특별 이벤트를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개최한다.


이터널시티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짜릿한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3월 17일(목)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브이 포 벤데타’와 제휴를 맺고 게이머들에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총 500장의 예매권을 선사한다.


먼저 이터널시티를 즐기고 있는 기존 회원 150명에게는 게임에 접속하여 몬스터 사냥을 하면 영화 예매권(1인 2매용)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하며,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롭게 가입하는 신규 회원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예매권(1인 2매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게임과 영화의 이미지가 담긴 홍보용 엽서 2종을 제작하여 ‘브이 포 벤데타’가 상영되는 전국 주요 영화관 및 주변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브이 포 벤데타’는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가 만들어낸 또 다른 가상현실의 SF액션 영화로 1988년 출간된 앨런 무어의 동명 DC 코믹스 만화를 원작으로 제3차 세계대전 후 완벽하게 통제된 미래사회, 전설적인 테러리스트 ‘V’와 ‘이비’라는 여성이 정부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또한 나탈리 포트만이 주인공 ‘이비’역을 맡아 삭발을 감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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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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