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수의 정원 기본 정보
빠르게는 60레벨 중반부터 70레벨 초반까지 사냥할 수 있는 야수의 정원.
프레야 패치 이전에는 이곳의 모든 몬스터가
HP 1/2 인 체력 약화형이어서 몰이 사냥에 좋은 사냥터로 주목받았었다.
현재는 HP가 일반 수준으로 바뀌었지만, 그에 따른 획득 경험치 역시 늘어났고
모든 몬스터가 근접공격에 약점인 속성이 있어 아직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쇼크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비선공형 몬스터인데다 몬스터의 특성도 까다롭지 않다.
따라서 60레벨 중후반의 모든 클래스가 사냥 가능하며, 항상 찾는 유저들이 많은 지역이다.
■ 야수의 정원 상세정보
야수의 정원은 고다드 성 마을에서 걸어서 이동하여 도착할 수 있다.
즉 마을의 입구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수의 정원 사냥터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안전성이다.
모든 몬스터가 비선공인데다가 몬스터 속성도 까다롭지 않아 사냥하기 어렵지 않다.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사냥터는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꾸준히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기본적으로는 솔로잉에 특화된 사냥터이기는 하지만,
버퍼 혹은 힐러와 함께 2인 파티를 구성하여 쉼 없이 사냥하거나 몰이 사냥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야수의 정원은 몬스터의 밀집가 낮고 몬스터의 리젠 속도도 느려 이동이 잦다.
그럼에도 많은 근접 격수 클래스가 이 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모든 몬스터에게 근접공격 약점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몬스터가 동명 인식을 하지만 밀집도가 낮아 애드가 잘 되지는 않으며
사냥터 자체가 넓은 편이라 이동공간도 확보되므로 궁수와 캐스터 클래스에게도 좋다.
사냥을 하다 보면 똑같은 몬스터인데 속성이 다른 경우를 볼 수 있을텐데,
보통은 야수형에 근접공격 약점 속성을 가진 몬스터들이지만,
때때로 '공격력 강함'과 같은 속성이 추가된 몬스터들이 있다.
결국, 사용하는 스킬과 몬스터 능력치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만
사냥 패턴에 변화를 주어야 할 만큼의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고
경험치나 드랍 아이템 차이는 없으니 신경 쓰지 않고 사냥을 진행하면 된다.
■ 클래스별 요점 정리
클래스 | 정보 |
근접격수 | 동족 인식형 몬스터라는 것을 주의하면 어렵지 않은 사냥터 |
창격수 | 4~5마리 정도의 소규모 몰이 사냥이 가능하다. |
궁수 | 평지와 언덕 지형이 섞여 있으며, 몬스터간의 거리도 넓어 궁수에게 최적의 사냥터 |
메이지 | 메이지 계열의 직업에게도 나쁘지 않은 사냥터이다. |